중앙 시장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교환·거래하는 장소.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부터 마산시, 진해시와 통합하면서 새롭게 통합 창원시로 출범하였다. 옛 창원시는 1974년 대규모 기계 공업 기지 건설을 위하여 산업 기지 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상업 시설의 신축, 상품 생산의 증가, 교통의 발달 등으로 유통망이...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교환·거래하는 장소.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부터 마산시, 진해시와 통합하면서 새롭게 통합 창원시로 출범하였다. 옛 창원시는 1974년 대규모 기계 공업 기지 건설을 위하여 산업 기지 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상업 시설의 신축, 상품 생산의 증가, 교통의 발달 등으로 유통망이...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있는 상설 시장. 1980년에 개설된 중앙 시장은 창원의 신도시 개발 이후 최초로 건립된 등록 시장이다. 대지 면적 4,967㎡, 연면적 7,185㎡, 매장 면적 4,895㎡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4동의 철근 콘크리트 슬래브로 이루어져 있다. 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750㎡의 주차장과 6개[48칸]의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점포...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화천동과 송학동의 중심에 있는 진해 지역 최대규모의 상설 전통 종합 시장. 진해의 중심 상권지역이었지만 현재는 동부 지역으로 공공 기관이 이전하고, 대형 마트와 SSM이 들어와 많이 쇠퇴하였다. 중앙 시장은 전통 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1999년에 전국 최초로 전통 시장 상품권을 자체 발행하여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8·15 해방 후...
-
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한 행정 구역. 진해(鎭海)는 바다를 지키는 진(鎭)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진해구가 속한 지역은 선사 시대부터 거주가 이루어진 장소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조선 후기에는 웅천현이었으며 1908년 창원부에 합병됐으나 일제 강점기 진해를 군항으로 만들고 1912년 군항 지역을 진해면으로 개칭하였다. 1931년에 창원군 진해읍으로...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행정동. 행정동 충무동의 지명은 법정동 충무동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충무동은 충무공 이순신의 전적지라서 붙여진 지명이다. 충무동은 조선 후기 창원부 웅서면과 마산부 진해면으로 이루어져 있다가 이후 창원군 진해면에 속했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오오테토오리[大手通]으로 불렸다. 1955년 경상남도 진해시로 승격하며 충무로 5가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