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예술인 공간. 진해 예술촌은 지역 예술인들이 입주하여 창작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폐교된 진해 동 중학교를 재단장하여 개관하였다. 진해 예술촌은 진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실, 전시실, 문화 공간 등의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작품을 통해 방문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 396-9에 있는 예술인들의 활동 및 향토 자료 전시 공간. 폐교된 진해동 중학교 교사를 활용하여 진해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과 진해 지역 향토 사료관을 설립하였다. 당시 진해시에서 진해 예술촌을 건립하여 진해 문화원과 위탁·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진해 문화원에서 운영하기로 하였다. 2007년까지 진해 문화원에서 위탁 운영하여서 진해 예술촌장을...
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한 행정 구역. 진해(鎭海)는 바다를 지키는 진(鎭)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진해구가 속한 지역은 선사 시대부터 거주가 이루어진 장소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조선 후기에는 웅천현이었으며 1908년 창원부에 합병됐으나 일제 강점기 진해를 군항으로 만들고 1912년 군항 지역을 진해면으로 개칭하였다. 1931년에 창원군 진해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