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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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에 있는 섬. 『경상도속찬지리지』와 그 이후의 문헌에 대죽도로 차자 표기된 것을 볼 수 있으나 ‘큰 대섬’으로 불려온 섬이다. 대나무가 있는 섬이라기보다 무인도여서 머리카락이 없는 대머리의 ‘대’자가 붙어서 ‘대섬’으로 이름하던 것이 ‘죽도’로 훈차가 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까운 곳에 섬이 둘이 있어서 큰 섬을 ‘큰 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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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만.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만으로 난포리, 반동리, 심리에 둘러싸여 있는 소규모 만이다. ‘반포만(盤浦灣)’이라는 지명에 관련된 자료는 알려져 있지 않다. 구산 반도의 동쪽 밑단에 자리 잡고 있는 반포만은 구산면 난포리, 반동리, 심리에 둘러싸여 있으며, 동쪽 정면에 부도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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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죽동에 있는 진해 수산업 협동조합에 속해 있는 어촌계. 어촌계의 대표는 계장이며, 계원은 수협 조합원인 정계원과 조합원이 아닌 준계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어촌계는 옛 제1종 공동 어업인, 양식 어업, 정치망 어업 등의 어업권을 총유(總有)[하나의 목적물을 여럿이 공동으로 가지는 공동 소유의 한 형태]하고 있다. 따라서 개별 어가(漁家)와 어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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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전통 음식점과 특화된 음식점. 창원 지역에는 음식점이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다. 그 이유는 대개가 농촌이었기 때문이다. 농촌에서는 특별히 음식점을 찾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장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음식점이 있었을 뿐이었다. 창원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지극히 제한적이었다. 창원 읍내의 주 도로 주변과 창원장, 상남장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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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관광 자원을 전세 버스를 타고 체험 관광하는 여행.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마산 종합 운동장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의 만남의 광장에서 창원 시청으로부터 사업자로 선정된 회사의 전세 버스로 출발하여 창원시의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체험 행사이다. 창원 시티 투어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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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만에 있는 20여 개의 무인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는 한반도의 남동단에 위치한 진해만을 모체로 발달한 도시로 백두대간 체계에서 보면 낙남정맥(洛南正脈) 남동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지형적으로 한반도의 등줄인 태백 산맥이 포항 구조 분지에서 밀양 및 양산 단층 운동에 의해 남서 방향으로 진로를 바꿔 달리다가 대한 해협에 몰입함에 따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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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행정동. 태평동은 속천리의 일부로 일본식 동명 스에히로토오리[日出通]를 광복 후 우리식으로 개칭한 동명이다. 평화를 뜻하는 이름을 채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한말 웅천군 웅중면에 속한 지역이었다. 1910년에 창원군 진해면으로 편입되어 속천리 일부인 일출통으로 명명되었다. 1947년에 일출통을 태평동으로 개칭하였다. 19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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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의 탄생 배경과 현재의 모습, 그리고 미래의 발전 방향. 통합 창원시 탄생의 배경과 목적, 그리고 통합 결정의 과정 및 갈등을 기술하고 통합 후 3년이 경과한 현재의 상태와 성과를 소개한 후 통합 창원시의 발전을 위한 과제를 살펴본다. 창원·마산·진해 간 도시 통합 논의는 2008년 마산 시장의 공식 제안으로 지역의 최대 이슈로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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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행암동에 소재한 만. 안곡 반도와 대일 반도 사이의 만이다. ‘행암만(行巖灣)’ 지명과 관련된 자료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행암동에 위치한 해만으로 ‘행암만’으로 부르게 된 것으로 짐작된다. 행암만은 진해만 내에 분포하는 소만입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행암만은 만구가 크고 작은 해식애와 파식대가 발달하는 암석 해안으로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