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에 있는 효행비(孝行碑). 여양리에 있는 밀성 박씨 효행비(密城朴氏孝行碑)는 박정화(朴正和)의 극진한 효행을 추모하여 종손(宗孫) 박용만(朴鏞萬)이 1929년에 건립하였다. 비명(碑名)은 ‘통정대부 밀성박공 효행 기적비(通政大夫密城朴公孝行紀蹟碑)’이다. 진전면 여양리에 살았던 박정화의 부모님에 대한 효성과 행실...
경상남도 창원시 진전면 여양리에 있는 효행비. 마산 여양리 서석년 효행비는 항재(航齋) 서석년(徐錫年)의 효행을 추모하여 1944년에 후손들이 건립한 비석이다. 비명(碑名)은 ‘통사랑 임통신원주사 서석년 효행비(通仕郞任通信院主事徐錫年孝行碑)’이다. 조선 시대 진전면 여양리에 살았던 서석년의 효성과 행실을 기리기 위하여 일제 강점기 말에 달성 서씨 후손들이 뜻을...
경상남도 창원시 진전면 여양리에 있는 열부각(烈婦閣). 여양리 열부각은 시부모에 대한 효행이 뛰어났던 밀양 손씨(密陽孫氏)의 행적을 기리는 비각이다. 1924년 마을에서 비석을 세우고 1928년 문중에서 비각을 세웠으나 현재는 관리부실로 인해 비각의 지붕 및 출입문 등이 전체적으로 많이 훼손되었다. 비각의 규모는 단칸이고 지붕은 팔작 지붕이다. 비각 주변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진전면 여양리에 있는 비각(碑閣). 창효각(彰孝閣)은 인근에 있는 쌍효각(雙孝閣)의 주인공인 밀양 박씨(密陽朴氏) 만포공(晩圃公) 의진(毅鎭)의 셋째아들 준규(準奎)의 효행을 기리는 비각이다. 박준규는 아버지 만포공에 이어 대대로 효를 행함이 특이하여 각 지방 삼천여 유생들과 유인 향약 본소(儒人鄕約本所)에서 이를 표창하자는 공론이 있었다. 이에 186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에 있는 효열각(孝烈閣). 여양리 효열각은 밀양 박씨 집안의 네 여인의 지극한 효행과 정렬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일찍부터 그들의 효성과 정렬이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었고, 이에 1931년 비서승(秘書丞) 박문화(朴文和)가 주관하여 비각을 건립하였다. 김해 김씨(金海金氏), 청송 심씨(靑松沈氏)는 효부(孝婦)로 이름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에 있는 효열비(孝烈碑). 여양리 효열비는 옥방 마을에 살던 밀양 박씨 박준인(朴準仁) 처 효열 부인(孝烈夫人) 은진 임씨(恩津林氏)의 높은 부덕과 남다른 효열을 기리기 위해 1861년에 세운 것이다. 은진 임씨 부인의 효열을 기리기 위해 조정에 정려(旌閭)를 내려 줄 것을 지역 유림들이 계문(啓聞)하였으나 여의치 않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