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원군 구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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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복리(龜伏里)는 마을의 형세가 거북이 바다로 입수하려고 엎드려 있는 형국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옛 이름은 잉화리(芿火里)로 1789년 『호구 총수』에 기록되어 있으며 1873년의 『구산진 지도』에는 잉화곶으로 표기되어 있다. 구복리가 속한 지역은 『호구 총수』[1789]에 잉화리(芿火里)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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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난포(卵抱)’는 1993년 옛 지명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칭된 지명으로 리의 북쪽 봉화산 지세가 거북이가 알을 품은 형상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일제 강점기에 지세를 누르기 위해 남루할 남(藍)자를 써 남포 또는 남개로 개칭되었다고 전해지지만, 『난중 일기』의 1592년 6월 16일 기록에서 남포(藍浦)가 확인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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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포리(內浦里)는 만의 깊은 안쪽에 자리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안에 있는 개라고 하여 안개로도 불렀다. 내포리는 『호구 총수』[1789] 의하면 창원 도호부 서면의 내포리로 명칭이 확인되며 1895년(고종 32)에 칠원군 구산면에 속하였다. 1908년에는 창원부에 속하였고 1910년에는 마산부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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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전리(麻田里)은 예로부터 삼밭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마전리가 속한 지역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구산현의 마전포로 확인되며, 『호구 총수』에 칠원현 구산면의 마전포리(麻田浦里)로 동명이 확인된다. 1895년(고종 32)에는 칠원군 구산면에 속했으며, 1908년에는 창원부에 속했고, 1910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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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동리의 옛 이름은 율포리(栗浦里) 또는 율리(栗里)로 마을 주변에 밤나무가 무성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후 반동리가 되었는데 이는 동리내에 7기의 고인돌이 있어 칠성안반(七星安盤)이라 하였으며 이를 줄여 ‘반동’이 되었다. 반동리가 속한 지역은 『호구 총수』[1789]에 칠원현 구산면 율포리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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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구복 마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龜山面)에 속하는 구복(龜伏) 마을은 지형이 거북이 모양을 하면서 마치 거북이가 바다로 들어가는 형상이라고 전한다. 이곳은 자연 마을의 입지 조건인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여기서 물이란 내륙의 하천이 아니라 남쪽으로 더 없이 넓게 펼쳐진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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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석곡리(石谷里)는 돌이 많은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석곡리가 속한 지역은 『호구 총수』에 철원현 구산리의 석곡리와 구령포리로 기록되어 있다. 1895년(고종 32)에 칠원군 구산면에 속했다가, 1908년 창원부에 속하였으며, 1910년 마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창원군 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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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앞 바다가 잔잔한 호수와 같고 수정(水晶)과 같이 그 물이 맑아 붙여진 이름이다. 수정리가 속한 지역은 『호구 총수』[1789]에서 안령포리와 수정포리로 지명이 확인되며 1895년(고종 32)에 칠원군 구산면에 속하였다. 1908년에는 창원부에 속하였으며 1910년 마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창원군 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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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심리(深里)는 포구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심리는 『호구 총수』[1789]에 칠원현 구산면 심리로 지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1895년(고종 32)에 칠원군 구산면에 속하였다가 1908년에는 창원부에 속하였다. 1910년 마산부에 편입되었고 1914년 창원군 구산면에 속한 법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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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의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지역 역사. 경상남도 창원 지역의 옛 이름은 굴자(屈自), 의안(義安), 의창(義昌), 골포(骨浦), 환주(還州) 등이다. 지금의 창원(昌原)이라는 지명이 생겨난 것은 1408년(태종 8) 때의 일이다. 통합 전의 창원 지역에 해당하는 의창현(義昌縣)과 마산 지역에 해당하는 회원현(會原縣)을 합하여 창원부(昌原府)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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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계리(玉溪里)는 마을을 둘러싸듯이 우뚝 솟은 서쪽의 산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옥과 같이 맑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 이름은 옥포(玉浦)이다. 옥계리가 속한 지역은 『호구 총수』[1789]에 칠원현 구산면 옥포리로 기록되어 있고 1895년(고종 32)에는 칠원군 구산면에 속하였다. 19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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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법정리. 유산리의 옛 이름은 입석리이다. 입석리가 된 연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빗돌 즉, 비석(碑石)을 나타낸 표기로 빗돌이 비들로 변이되고 여기에 산(山)을 뜻하는 미가 첨기되면서 비들미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비석을 의미하는 비들의 의미가 상실되어 버들로 변음되면서 버들미가 되었고, 버들미를 한자로 버들 유(柳)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