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국립 마산 병원 내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관해사는 국립 마산 병원 입원 환자들의 자유로운 종교 활동을 위해 있는 시설들 중 하나이다. 관해사 외에 천주교의 해운 성당 가포 공소, 개신교의 벧엘 교회 등의 종교 시설들이 있는데 각 종교 단체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병원 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으로 운영되고...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보타사는 1971년 보타암으로 창건되고, 1974년에 중창되었다. 2002년 2월에 비구 세진이 주지에 취임했으며, 2002년 3월에 포교의 활성화를 위해 시내에 청림정사를 설치하였다. 2005년 5월에 보타사로 개칭하였고, 2007년 8월에 소속을 한국 불교 태고종으로 변경하였다. 대웅...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1930년대부터 사찰이 있었다고 하나 확인할 수 없다. 1965년 5월 10일 처음으로 건립되었고 1972년 5월 10일에 백보경화가 대표를 맡으면서 대한 불교 총화종 소속으로 하였다. 2005년 12월 19일부터 비구 효진이 주지를 맡아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한국 불교 태고종으로 소속을 변경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석가모니와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불교라는 말에는 석가모니인 부처가 설한 교법과 부처가 되기 위한 교법이라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석존의 깨달음으로부터 시작된 불교는 그의 생전에 이미 교단이 조직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하였으나 교세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것은 입멸 이후부터이다. 기원전 3세기 무렵부터 시작된 불교의 전파는 서역과 중국을 거쳐서 한국...
경상남도 창원시에 소재하는 불교 신행의 중심 공간인 사찰과 암자. 창원의 불교 전통은 신라 시대에서 비롯하는 만큼 그 연원이 오래되었다. 역사적으로는 백월산의 남사, 봉림산의 봉림사가 유명하며, 주요 전통 사찰로는 성주사·의림사·성흥사·우곡사·불곡사 등이 있다. 오늘날에는 도심지에도 크고 작은 사찰들이 다수 분포하여 불교 신행의 중심 공간이 되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원동은 원래 웅천군(熊川郡) 동면(東面)에 속한 지역으로, 1908년(융희 2) 창원군(昌原郡) 웅동면(熊東面)에 편입되었다가 1910년에 마산부(馬山府)에 각각 편입되었다. 1914년의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원리(院里)·용재리(龍在里)·가동리 등의 마을 일부를 합하여 의창군(義昌郡) 웅동면 용원리가 되었다. 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무학산 서원곡 중턱에 자리 잡은 한국 불교 태고종 원각사는 근대 마산 지역의 중심적 사찰 가운데 하나이다. 1912년에 창건되었으며 서원곡 일대에 산재해 있는 많은 사찰 가운데 가장 일찍 들어섰다. 무학산 등산로이자 휴식처에 위치해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신 또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이나 원리를 신앙하는 행위의 총칭.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자로 구 마산시 및 진해시와 행정 구역을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로 공식 출범하였다. 이에 따라 창원시의 인구는 통합 전 60여만 명에서 통합 후 약 110여만 명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통합의 내용이란 단순히 행정적 통합을 의미하는 것이 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중성동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동성리와 성산리의 일부를 통합해 일본인 마을인 표정(俵町)을 광복 이후 우리식 이름인 중성동으로 개칭한 것이다. 중성리는 서성리와 동성리와 함께 성에 형성된 마을 중 성 가운데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를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중성동은 합포현에 속한 지역으로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