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대표적인 봄 축제. 창원시는 1974년부터 창원기계공업단지가 조성된 데 이어 1980년에는 인구 12만 명의 시로 승격하였다. 또한 1983년에는 경상남도청이 부산광역시에서 이전해 옴에 따라 행정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사람이 터를 잡고 오랫동안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물질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적 가...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목소리나 악기를 소재로 박자·선율 등을 일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하여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시간 예술. 마산, 창원, 진해의 3개 도시를 통합한 창원시의 탄생은 역사적·지리적·문화적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마산의 문화, 진해의 항만·물류, 창원의 산업 단지를 기반으로 한 동북아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며 문화...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매년 10월 개최되는 종합 예술제.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창원 지역 예술인들은 한 해 동안 슬기와 정성을 모아 준비한 예술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여가 선용에 이바지하며, 창원 예술제를 통해 잊혀진 창원의 전통 문화를 발굴 육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창원 기계 공업 단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