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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0183
한자 新村洞
영어음역 Sincho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원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4.63㎢
총인구(남, 여) 9,110명(남 4,702, 여 4,408)
가구수 3,100가구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신촌(新村)의 ‘신(新)’은 동쪽을 뜻하는 ‘~’의 변이형태 ‘새’를, ‘촌(村)’은 마을을 뜻하는 ‘말’을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일 것으로 생각된다. ‘신(新)’의 훈이 ‘새’이고, ‘촌(村)’이 마을을 뜻하기 때문에 그와 같이 차자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신촌동은 ‘동쪽에 있는 마을’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그와 같은 지명이 형성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혹시 적현동의 동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지명이 붙여진 것은 아닐까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웅천현 서면 지역으로, 1910년 마산부 웅서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하남면 월림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양곡리라 하여 창원군에 편입하였다. 1973년 7월 1일 이전까지 창원군 웅남면이었다가, 1973년 7월 1일 마산시에 편입되어 동으로 고치고 남부 출장소 관할이 되었다. 1976년 9월 1일 창원 지구 출장소 웅남2지소 관할이었다가, 1980년 4월 1일 양곡동이 되었다. 1985년 8월 1일 행정동 신촌동으로 개칭되었다가, 1995년 5월 1일 웅남동을 통합되었다고 1997년 7월 14일 대동제 실시로 인해 행정동 웅남동 관할 법정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서쪽에는 뒷산[267.3m]이 위치해 있고, 동의 중앙으로는 공단 하천인 양곡천이 흐르고 있다. 신촌동 지역의 대부분은 창원 공업 단지가 들어서 있기 때문에 자연환경보다는 오히려 인문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황]

창원시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현재 면적은 4.63㎢이며, 총 3,100세대에 9,110명[남 4,702, 여 4,408]의 주민이 살고 있다. 논과 밭은 없으나 임야가 0.14㎢ 정도 있다. 창원 공업 단지가 형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효성 중공업과 만호 제강, 삼성 항공 등 대규모 공장들이 들어서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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