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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령 처 진양 강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0850
한자 具鶴齡妻晉陽姜氏
영어의미역 Lady Gang, Gu Hakryeong's Wife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홍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열녀
성별
생년 1783년연표보기
본관 진양

[정의]

조선 후기 창원 지역의 열녀.

[활동사항]

구학령 처 강씨는 1783년(영조 14) 참봉 진양강씨의 딸로 태어나 16세에 지금의 창원시 동읍 단계리에 살던 구학령에게 시집왔다. 수개월 만에 남편 구학령이 병을 얻어 일어나지 못하게 되자 강씨는 약을 구해 간호하고 매일 밤 천지신명께 남편의 회복을 빌었으나 남편은 죽고 말았다. 이에 구학령 처 진양강씨는 미망 죄인으로 하늘을 우러러볼 수 없다 하고 남편을 따라서 자결하였다.

[상훈과 추모]

구학령 처 진양강씨의 열행이 알려져 세인들은 하늘이 내린 열녀라 칭송하였으며, 도어사 표창이 내려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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