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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순에미 노래」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1912
영어의미역 A Song for Deterring to take a Second Wif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화천리 시화마을지도보기
집필자 정정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민요|비기능요
가창자/시연자 안소임|윤기순|김옥선|이복덕|안점돈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화천리 시화마을에서 후실 장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비기능요.

[개설]

「다순에미 노래」화천리 시화마을에서 전처의 자식이 있으면 후실 장가를 가지 말라고 당부하는 부요(婦謠)로, 타령조의 비기능요이다.

[채록/수집상황]

1994년 창원군에서 간행한 『창원군지』에 수록되어 있는데, 이는 당시 창원시 북면 화천리 시화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 안소임·윤기순·김옥선·이복덕·안점돈 등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구성 및 형식]

후실 장가를 가면 전처 자식은 설움이 있고 의붓아버지는 가세가 기운다는 등 비교·대조에 의한 타령 성격을 지니고 있는 민요이다.

[내용]

숫집개비 수만동에/ 만시야 동동 울아부지/ 전처자슥 있거들랑/ 후실장가는 가지마소/ 후실장가로 가고보면/ 전처자슥 설움이요/ 울아부지 가는길에/ 일산대가 영화란강/ 의붓애비 가는길에/ 딸랑가세가 영화로다/ 우리엄마 가는길에/ 영화꽃이 꽃일랑강/ 다순엄마 가는길에/ 모멜곷도 꽃이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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