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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574
한자 多求里-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리 33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혁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식재 시기/일시 1750년 - 다구리 팽나무 식재
보호수 지정 일시 1982년 11월 10일연표보기 - 다구리 팽나무를 보호수 12-17-6-6-1호로 지정
소재지 다구리 팽나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리 332 지도보기
학명 Celtis sinensis Pers.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속씨식물군〉쌍떡잎식물강〉장미목〉팽나무과
수령 260년
관리자 창원시
보호수 지정 번호 12-17-6-6-1호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리에 있는 수령 약 260년의 보호수.

[형태]

다구리 팽나무는 높이가 약 18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4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팽나무는 장수하는 나무로 대표적인 정자나무이다. 팽나무는 곰솔[해송]처럼 소금 바람이 부는 바닷가에서도 잘 자라서 바닷가의 대표적인 노거수이다. 열매는 먹을 수 있고 단맛이 있어 예전에 농촌에서는 팽나무 열매를 먹었다. 목재는 가구재·건축재로 쓰였으며, 통째로 가운데를 파서 통나무배를 만들거나 논에 물을 퍼 넣는 용두레를 만들어 사용했다. 자라면서 잎이 무성해지기 때문에 녹음수·방풍림·줄나무·경관수 등으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다. 한방에서 잔가지는 박수피라 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약재나 진통제 등으로 쓰였다.

[현황]

2013년 현재 다구리 팽나무는 정자목으로서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1982년 11월 10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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