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어린이 풍물 연주 단체.

[개설]

동강생이는 진해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국악 예술 단체로 설립되었으며, 중국과 일본 초청 공연 등으로 실력을 키워 우리 음악의 대명사로 커 나간 단체이다.

[설립 목적]

문화 예술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진해에 국악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시민들의 국악에 대한 관심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96년 창단되었으며 해마다 정기적인 공연과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각종 행사에 참여하면서 더 큰 도약을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년 정기 공연과 2000년부터 자매 도시인 일본 구례시 공연, 진해 문화원 공연, 제14회 부산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대회 초등부 장원, 제3회 영남 청소년 사물놀이 경연 대회 초등부 장원, 찾아가는 문화 활동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협연, 새천년 해돋이 공연, 중국 심양 초청 공연, 제11회 남도 시립 합창제 초청 공연, 제1회 진해 전국 국악 대전 초등부 금상, 중등부 금상, 제4회 전국 농악 경연 대회 사물놀이 대상, 자선 음악회 공연, 조선 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 초청 공연, 프랑스 그르노블 초청 공연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동강생이는 단장, 지도교사 5명, 단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동강생이는 정기 공연과 진해의 각종 예술 행사에 출연하여 국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해 왔으며, 각종 국악 관련 경연 대회에 나가 많은 상을 받아 명실상부한 진해의 대표적인 어린이 국악 예술단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