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한국 무용 협회 마산 지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4174
한자 韓國舞踊協會馬山支部
이칭/별칭 마산 무용 협회,무용 협회 마산 지부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로 50-2[남성동 4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연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62년 7월 7월연표보기 - 한국 무용 협회 마산 지부 설립
최초 설립지 만 상공 회의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로 65[산호동 17-5]지도보기
현 소재지 정양자 무용단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로 50-2[남성동 41]지도보기
성격 마산 지역 무용인 단체
설립자 김해랑
전화 055-256-4598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에 있는 한국 무용 협회 소속 마산 지부.

[설립 목적]

마산 무용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마산 지역 무용 발전을 통해 마산 문화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변천]

1962년 7월 7일에 한국 무용 협회 마산 지부김해랑, 이경희, 강문자, 김선덕, 손두애, 이열, 이영석, 이필이 8명을 회원으로 설립되어 초대 지부장에 김해랑이 맡았다. 김해랑은 마산 무용을 이끌었던 선각자로서, 마산 보통학교와 동래 고등 보통학교를 마치고 도일하여 일본인 무용가 이시이 바쿠의 문하에서 신무용을 체험하고, 1946년 마산에 돌아와 1956년 11월 무용 연구소를 개원하면서 서울과 마산에서 쉼 없이 활동하였다.

1963년 8월 3·15 회관에서 제18회 광복절 경축 문화제 무용 공연에서 경축무(卽興舞) 「파리와 공주」를, 1964년 합동 무용제에서 김해랑은 마산 종합 문화제, 대마산 항도제, 항도제 등에 참여하여 무용 경연 대회를 개최하였고 1969년 이열, 1970년 1월 이필이가 지부장을 맡게 된 후 1987년 3월까지 18년간 마산 무용계를 이끌었다.

1970년 10월 24일 한성 회관에서 이은상 「가고파」 노래비 제막기념 문학·음악·무용의 밤 공연을 펼쳤으며, 1971년 11월 21일 경남 대학교 강당에서 제16회 마산항도 문화제 무용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973년 12월 송연 예술제, 1978년 제1회 마산 시민의 날 경축 예술 행사 무용 공연을 개최한 이후 2010년 현재까지 무용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1982년부터 2010년까지 마산 예총제, 마산 예술제 무용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1993년 제5대 유현숙에 이어 1994년 4월에 제6대 지부장에 당선된 이동근은 기존의 무용 공연의 틀을 벗어나 ‘무용과 타 장르의 만남’이란 타이틀로 인접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하였으며 1994년 11월에는 창작 무용극 「새야새야 파랑새야」를 마산시립 교향악단과 함께 펼쳤다. 1997년 5월 시민의 날 무용 공연에 이어 10월에 무용 공연에서 무용극 「무명 연시」 제1장을 공연함으로서 창작 무용 활성화를 도모했다. 1998년에 마산 예술제 무용 공연에서 ‘무용과 국악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 1999년 제7대 김순애 지부장이 당선되어 5월에 개항100주년 및 제22회 마산시민의 날 경축 가고파 큰잔치 무용 공연을 마산 MBC홀에서 열었고 무용과 풍물단, 마산 시립 교향악단 및 합창단이 협연하는 행사를 가졌고 10월에 무용과 종교 음악이 함께 하는 무대를 개최하였다.

2000년 5월에는 자매 도시인 목포시와 합동으로 목포·마산 교류 무용 공연을 가졌으며 10월엔 시민 문화 회관 건립을 위한 삼각지 예술 축제에서 무용 「나를 찾아 떠나는 길」을, 2001년 5월에는 마산항 오염을 주제로 한 환경 무용극 「진바다 감상」을 무대 작품 지원 사업으로 마산 MBC홀에서 개최하였고 10월엔 마산예술제 무용 공연, 2002년 무용극 「무명 연시」 전장을 공연하였다. 2002년 8대 지부장에는 정양자가 재당선되어 현재까지 지부장직으로 계속하고 있다. 2003년 5월과 10월에 무용 공연을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 2004년 5월 3일 마산 MBC홀에서 김해랑 추모 무용 공연을 가졌으며, 이후 2011년까지 계속 개최하였으며 2008년 5월에는 마산 시민의 숙원 사업이던 3·15 아트센터가 개관함에 따라 개관기획행사로 무용극 「아! 민주성지 마산, 그 출렁이는 남쪽바다」, 「가고파 만선」을 공연하였다. 이후 무용 공연은 2012년까지 제35회 시민의 날 축제에 개최하여 왔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으로는 김해랑 추모 무용 공연[2004~2011], 가고파 큰잔치 무용 공연[1987~현재], 마산 예술제 무용 공연[1984~현재] 등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임원으로는 회장 정양자, 부회장 이선아·유정선, 사무국장 김현정이 있다.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