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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6065
한자 古簡帖-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월영동 449]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원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6년 1월 24일 - 『고간첩』1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기증 받아 보관
문화재 지정 일시 2010년 10월 14일연표보기 - 『고간첩』1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509-64호(古簡帖 Ⅰ)|제509-65호(古簡帖 Ⅱ)|제509-66호(古簡帖 Ⅲ)로 지정
현 소장처 경남 대학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월영동 449]지도보기
출토|발견지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 - 山口県山口市 桜畠 3-2-1
성격 필사본
작가 유희춘 외 68인
소유자 한마 학원
관리자 경남 대학교 박물관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509-64호[古簡帖 Ⅰ]|제509-65호[古簡帖 Ⅱ]|제509-66호[古簡帖 Ⅲ]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시대 편지글을 모은 서간첩.

[개설]

『고간첩(古簡帖)』1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초대 통감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재임 기간에 수집했던 자료로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山口縣立大學] 도서관 데라우치 문고[寺內文庫]에 소장되어 있었다. 경남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 현립 대학으로부터 1996년에 98종 136점의 조선 관계 자료를 기증 받아 동 대학의 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다. 『고간첩』1은 그 중 하나이다.

참고로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는 ‘고간첩’이라는 이름의 서간첩이 모두 4종이 있는데 편의상 『고간첩』 1~4로 구분하였다.

[형태 및 구성]

『고간첩』1은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크기는 각권 모두 39㎝×29㎝이며 제1권 50쪽, 제2권 54쪽, 제3권은 44쪽이다. 책의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제1권에는 미암(眉巖) 유희춘(柳希春)[1513~1577] 외 22인, 제2권에는 대산(臺山) 이합(李柙)[1624~1680] 외 24인, 제3권에는 재사당(再思堂) 이원(李黿)[?~1504]외 20인 등 주로 16세기부터 18세기 초에 활동하였던 총 69인의 작품이 실려 있다.

[특징]

『고간첩』1은 모두 세 권의 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권에는 편지 22통과 시 1편, 제2권에는 편지 25통, 제3권에는 편지 17통과 시 3편, 상소문 1통이 실려 있다. 따라서 『고간첩』1에 실린 작품들은 대부분이 편지이다. 제1권과 제2권에는 유희춘을 필두로 귀와(歸窩) 유득일(兪得一)[1650~1712]에 이르기까지 조선 중기의 저명한 인사 48명의 글이 필자의 출생 연대순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주로 기호 지방[경기 지방과 호서 지방을 통칭]의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3권에는 이원을 시작으로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1556~1618]까지 주로 16세기 전반에 출생한 21인의 글이 일관성 없이 배열되어 있으며, 영남 지방 인물들 특히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의 문인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제1권의 표지에는 ‘古簡帖 第一 二十四幅’이라는 글씨와 함께 ‘續編共六卷 合一百三十一幅’이라는 기록이 있다. 표지 기록으로 보아 제1·2권은 본래 6권으로 구성된 첩의 1,2권이었으며 6권 전체의 서첩에는 모두 131편의 글이 실려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나머지 4권은 일실(逸失)되어 현재는 제1·2권 두 권만 남아 있고 여기에 따로 작성된 제3권이 이 합쳐져서 지금의 『고간첩』1이 만들어 진 것이다.

[의의와 평가]

『고간첩』1에 실린 글은 대부분이 16·17세기에 작성된 것들로 비교적 이른 시기의 것들이다. 특히 제3권의 필자들은 모두 임진왜란 전에 출생하여 활동한 인물들로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세 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권은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509-64호, 제509-65호, 제509-66호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