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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6313
한자 馬山社洞里石碑群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 235-1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최정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마산 사동리 석비군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 235-1 지도보기
성격 비석
양식 석비형
관련 인물 서기순(徐箕淳)|조진달(趙鎭達)|권석우(權錫祐)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에 있는 선정비(善政碑) 등 4기의 비석.

[건립 경위]

현재 남아 있는 4기 중 3기는 선정비로, 순상국(巡相國) 서기순(徐箕淳)과 행현감(行縣監) 조진달(趙鎭達) 그리고 행현감(行縣監) 권석우(權錫祐) 등이 지역 관리로 재임시 지역민에게 선정을 베푼 것을 칭송하기 위하여 돌에 공적을 새겨 건립하였다고 한다. 나머지 1기는 3·1 운동 당시 이 지역의 의거를 주도한 8명의 의사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위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위치하고 있다. 진동면 사동리 토성이 있는 구릉의 남쪽 끝 지점인 마산~통영 간 국도변에 접한 지역이다.

[형태]

현존하는 4기는 ① 3·1 운동 당시 삼진의거를 주도한 8의사를 기리는 기미 독립 운동시 순의팔의사 창의비(己未獨立運動時殉義八義士彰義碑) ② 행현감 권후석우 청덕 선정비(行縣監權侯錫祐淸德善政碑)이고 석비형이다. ③ 행현감 조후진달 청백 선정비(行縣監趙侯鎭達淸白善政碑)이고 석비형이다. ④ 순상국 서공기순 청덕 애민비(巡相國徐公箕淳淸德愛民碑)이고 석비형이며 가운데가 부러진 것을 시멘트로 접합하였다.

[현황]

원래 사동리 마을 입구에 10여기가 있었으나 일부는 유실되고 현재는 사동리 토성이 있는 구릉의 남쪽 끝 지점의 국도변에 접해 4기만이 옮겨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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