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도평리에 있는 주상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주상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주상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행정리·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처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조선 시대에는 동쪽을 지상곡면이라 하여 도평리에 면사무소를 두었고, 서쪽을 주곡면이라 하여 연제리에 면사무소를 두었다. 1913년 지상곡면과 주곡면을 합하여 주상면이라 하였으며 연제리에 있던 면사무소를 1920년에 도평리로 옮겼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6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임실~연교 과거길 걷기 대회, 편안하고 깨끗한 마을 버스 승강장 환경 정비, 민원 사무 착오·지연에 따른 보상 제도 및 이의 신청 상시 안내 및 홍보, 원스톱 복지 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행복 키움 나눔 센터’ 운영, 아림 1004 운동 및 행복 나르미 센터 연계 사업 추진, 쾌적하고 깨끗한 녹지 환경 조성, 주민 숙원 사업 추진,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 운영, 과수 원예 특작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지원,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자재 지원, 친환경 축산물 생산 기반 조성, 가축 전염병[구제역, AI] 상시 특별 방역 및 예방·소독 약품 무상 공급, 맞춤형 마을 기업 및 농촌 체험 마을 운영 활성화, ‘빼재 익스트림’ 조성으로 발생할 문제 예방을 위한 지방도 1089호선 선형 개량 추진, 산불 예방·화재 신속 대응 ‘주상면 119’ 운영, ‘행정 복합 타운’ 진출입로 정비, 나라 사랑 무궁화길 조성, ‘주상면 희망 나무 네트워크’ 구성·운영, 노인 사회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채소 나누기’ 사업 시행, 노-노 케어 사업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월 1회 사전 예약 신규 주민 등록증 발급 서비스, 주민들이 가꾸는 녹지 공간 만들기, 주상면의 유원지인 영귀대 환경에 적합한 가을 테마의 꽃동산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였다.

[현황]

주상면 행정복지센터는 2010년 5월 30일 대지 면적 4,600㎡, 연면적 918.0㎡,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되었다. 2016년 6월 1일 현재 행정 구역은 7개 리, 18개 마을, 30개 반, 30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조직은 면장 아래 총무 담당, 복지 지원 담당, 개발 담당, 산업 경제 담당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총 12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