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에 있는 식품 제조업체.

[개설]

주식 회사 생자연 농업 회사 법인, 주식 회사 샘내 식품 농업 회사 법인, 주식 회사 장수 마을 농업 회사 법인과 함께 주식 회사 하늘 바이오 농업 회사 법인에서는 2,000여 년 이어 온 전통 식품 부각을 전승, 복원, 개발하여 세계적인 스낵으로 인정받은 오희숙 전통 부각을 생산하고 있다.

[설립 목적]

대한민국 식품 명인 제25호인 오희숙 선생의 전통 부각을 생산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8년 11월 21일에 주식회사 하늘 바이오 농업 회사 법인을 설립하고 오희숙 전통 부각 완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하늘 바이오의 오희숙 전통 부각은 30여 년간 부각의 전승, 복원, 개발에 노력해 온 결과, 부각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14건을 보유하고 있다. 30여 가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맛은 수출하고 전통은 이어 가는’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이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상품, 6차 산업, 수출 유망 중소 기업, HACCP 등 지정과 인증을 받았다.

[현황]

2016년 현재, 국내에는 현대 백화점과 홈쇼핑, 이마트, GS 홈앤쇼핑 등 전국의 대형 마트에 공급 되고 있다. 또한 학교, 관공서, 기업체 등의 급식에도 납품되고 있다. 또한 수출 전용 생산 라인 공장을 2014년에 준공하여 일본, 호주,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캐나다, 중국에 대량 수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전통 부각은 김, 미역, 연근 등 자연 재료에 양념한 찹살풀을 발라 말리고 좋은 기름에 빠르게 튀겨 눅눅해지지 않게 하고 신선한 맛과 영양을 오래 저장하는 비법으로 건강한 식단을 꾸미는 조상들의 지혜를 담은 음식이다. 옛날 임금의 수라상 12찬품 중 한 가지로 궁중에서도 즐겨 먹었다. 이러한 2,000여 년을 이어 오는 전통 부각을 세계적인 ‘Vegetable ＆ Seaweed Chips’로 개발하여 ‘우리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임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