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에 있는 상공업 관련 단체.

[개설]

거창 지역 내 상공인들과 군청의 주도로 상시 근로자 20명 이상 기업체 대표 17명이 참여하여 회장단 선출, 회의 명칭, 회칙 및 입회 규정안 등을 결정함으로써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거창군에 있는 중소 기업 및 상공인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 정보 교환 및 유기적인 협조 체계로 원활한 생산 활동과 판매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군과 유기적인 관계를 도모하여 군과 기업이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고도화와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거창군 상공협의회는 2010년 11월 15일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주요 사업으로 회원 상호간의 정보 교환 및 제품 구매·판매 알선 등으로 경쟁력 강화, 회원 상호간의 기술·인력 알선, 협의회 활동에 필요한 의견을 관계 기관에 제시하고, 협의회 회원 기업 임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경제 윤리의 확립과 상호의 목적 달성을 위한 사업, 지역 사회 봉사자로서 각종 봉사 활동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현황]

회원은 거창군 관내 사업장을 둔 상시 근로자 10명 이상, 연매출 10억 원 이상인 상공인의 대표자로서 입회 절차를 완료한 자로 되어 있다. 현재 53개 업체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협의회 임원은 회장 한 명, 부회장 세 명, 운영 이사 열 명 이내, 감사 두 명, 사무국장 한 명 및 회장을 역임한 경력의 고문, 약간 명의 명예 회원과 자문 위원으로 되어 있다. 사업과 운영에 필요한 경비는 회원의 회비와 부담금, 지원금, 기부금, 기타 수입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거창 국제 연극제, 도민 체전 출전 선수단 및 사단 법인 향토 민속 보존 협의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