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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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居昌郡 報勳會館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5길 71[대평리 1498-1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윤찬 |
설립 시기/일시 | 1984년 7월 - 거창군 보훈회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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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00년 - 거창군 보훈회관,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에서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2015년 11월 - 거창군 보훈회관,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에서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대한민국 상이 군경회 경남 지회 거창 분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 |
주소 변경 이력 | 거창군 보훈회관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678-9 |
현 소재지 | 거창군 보훈회관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1498-15 |
성격 | 보훈 단체 |
전화 | 055-943-2265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에 있는 경상남도 보훈회관 소속 복지 시설.
[개설]
1963년 8월 7일 제정 공포된 법률 제1389[국가 유공자 단체법]에는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대한민국 전몰 군경 유족회, 대한민국 전몰 군경 미망인회, 광복회, 4·19 민주 혁명회, 4·19 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 혁명 공로자회, 재일 학도 의용군 동지회 및 대한민국 무공 수훈자회를 설립함으로써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이 상부상조(相扶相助)하여 자활 능력을 기르고 순국선열과 호국 전몰 장병의 유지(遺志)를 이어 민족 정기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 정신을 함양하며 자유 민주주의의 수호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제 평화의 유지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국가 유공자 단체를 설립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설립 목적]
거창군 보훈회관은 거창군 지역의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이 상부상조하여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순국 선열과 호국 전몰 장병의 유지를 이어 조국 통일을 앞당겨 이룩할 수 있는 활동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창설되었다.
[변천]
1963년 8월에 국가 유공자 단체법에 따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경남 지부 거창 지회가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에 발족하였다. 이후 1984년 7월에 상이군경회 거창 지회, 전몰 군경 유족회, 전몰 군경 미망인회 등 세 개 단체가 보훈회관을 설립하였으며, 2000년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678-9 보훈회관으로 이전하였다. 민선 5기 거창 군수 선거에서 보훈 단체의 요구로 거창 군수 당선자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하였다. 하지만 보훈회관은 거창읍 대동리에 있는 보훈회관을 2015년 3월 매각하고서 매각 대금과 군청의 지원으로 새로운 보훈회관을 건립하는 것을 포기하고 현재의 보훈회관 건물을 매입하여 2015년 11월 말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거창군 보훈회관의 주요 업무로는 상이군경회, 전몰 군경 유족회, 전몰 군경 미망인회의 회원 간 친목 도모, 노령 및 저소득 회원 관리, 보훈 가족을 위한 건강 문화 교실 개최 등이 있다.
[현황]
거창군 보훈회관에는 상이군경회 거창 지회, 전몰 군경 유족회, 전몰 군경 미망인회 등 세 개 단체가 입주해 있다. 또한 수입 사업의 하나로 광복회 경남 북부 지회가 임대하여 입주하고 있다. 2016년 현재 보훈회관의 구성원은 상이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 지회장 각각 한 명, 세 개 단체의 사무를 관장하는 간사 한 명, 각각의 각 분회에 10~15명 정도의 지도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