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에 있는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소속 지부.

[개설]

급변하는 농업 여건 속에서 식량 주권을 확보하고, 국민 건강권을 책임지며, 농정 개혁을 통해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지역 농업 경영인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산 기술의 과학화, 경영의 합리화, 유통의 선진화 및 농민의 권익 신장과 향토 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며, 복지 농촌 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에서 배정덕[제1대 회장]을 중심으로 1983년에 출범하여 1987년에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2009년에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사업, 영농 기술 보급과 교류를 위한 사업, 농·축·임산물 유통에 관한 사업 및 농민의 여론 조사와 건전한 정책 건의 사업 등을 수행한다.

[현황]

2016년 현재, 대의원 총회를 최고 의결 기구로 두고, 그 하부에 이사회 등 네 개 조직을 두고 있다. 임원으로는 회장 1명, 부회장 4명, 이사 20명, 감사 2명, 전문 위원회 위원장, 사무국장 및 분과 위원장과 연구 위원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