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에 있는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 교회.

[개설]

거창 교회 청년회의 의해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에 처음 세워진 교회이다.

[설립 목적]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일대의 주민들을 위한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처음에는 월천 교회로 세워졌다. 2003년 10월 13일에 월천 교회에서 전원 교회로 변경하게 되었다. 이후 2008년 11월 27일에는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799-2로 이전,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이전 담임 목사였던 강덕수 목사가 지역의 노인 및 장애우를 위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 담임 목사인 김효영 목사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특별히 전원 교회는 장애 복지 단체인 ‘이웃 사랑 선교회’와 자매결연하여 장애인 봉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전원 교회는 김효영 담임 목사를 비롯 세 명의 장로[정춘석, 원영수, 장동환]와 전도 회원으로 남녀 성인 70여 명의 성도와 성원이 약 30명에 달하는 교회 주일 학교가 있다. 이에 ‘이웃 사랑 선교회’를 통한 독거노인 목욕 봉사, 장애우 봉사 활동 등 꾸준한 후원이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의 어려운 노인들과 장애우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며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천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