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 교회.

[개설]

1960년 12월 13일 거창 교회[당회장 최익우 목사]로부터 상동 지역을 중심으로 분립하여 개척하기로 결의하였다. 이에 상동에 거주하던 박무성을 비롯한 소수의 신도가 당시 상동에 있던 제일 교회와 연합하여 최초 거창 교회가 개척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거창 제일 교회는 신앙의 전통과 생활의 순결을 지켜 신을 섬기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0년 12월 13일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에 설립 이후, 1962년 최도원 1대 담임 목사의 부임을 시작으로 2016년 현재 제7대 손부익 담임 목사[2012년 부임]까지 꾸준히 성장 발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회 내적으로는 선교사 파송과 교단의 교육 기관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연계 사역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교인들의 영적, 도덕적, 윤리적 수준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현 시대에 신도들의 올바른 삶과 기독인으로서 삶을 돕기 위해 일대일 제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교회 외적으로는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위해 정기적 후원과 구제 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담임 목사 외 두 명의 목사[부목사 및 기관 목사], 그리고 여섯 명의 시무 장로를 비롯 210여 명의 신도가 있다.

[의의와 평가]

교회의 고유 기능인 복음 전파와 구제에 충실한 교회의 모델로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