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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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居昌 石岡里 省草 - |
영어공식명칭 | Geochang Seogkangri Saengcho Menhir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석강리 132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송영진 |
시기/시대 | 청동기 시대 - 거창 석강리 생초 선돌 세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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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6년 - 거창 석강리 생초 선돌이 창원 대학교 박물관과 창원 문화재 연구소에서 대가야 문화권 정밀 지표 조사 실시 |
소재지 | 거창 석강리 생초 선돌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석강리 132 |
성격 | 선돌 |
관리자 | 거창군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석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거석 기념물.
[개설]
거창군 가조면 석강리 생초 마을 동북쪽 들판에 선돌이 있다. 상부는 일부 파손되었다.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석강리 생초 마을에서 북동쪽 150m 지점에 있으며, 동남교로 가는 소로변의 논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6년에 있었던 창원 대학교 박물관과 창원 문화재 연구소의 대가야 문화권 정밀 지표 조사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지산천과 60m가량 떨어져 있다.
[형태]
거창 석강리 생초 선돌은 논바닥보다 약간 높게 형성되어 있는 단 시설 위에 세워져 있으며, 상부는 일부 결실된 상태이다. 선돌 앞에는 판상석이 놓여져 있다. 선돌의 크기는 높이 175㎝, 너비 위 90㎝, 아래 120㎝, 두께 35㎝로 위가 좁고 아래가 넓은 판상 석재이다.
[현황]
논 가장자리에서 지적을 분리하여 설치된 단 시설 위에 자리한다. 새끼줄이 둘러져 있는 것으로 보아 주민들이 관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주변에 생초 고인돌 등 다수의 고인돌 떼와 선돌 유적이 분포하고 있다. 청동기 시대 가조 분지 일대에 대규모 취락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