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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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居昌 士屛里 倉村 - |
영어공식명칭 | Changchon Menhir in Sabyeong-ri, Geochang |
이칭/별칭 | 장기리 창촌 입석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장기리 답1560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송영진 |
시기/시대 | 청동기 시대 - 거창 사병리 창촌 선돌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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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 거창 사병리 창촌 선돌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가야 문화권 정밀 지표 조사 실시 |
소재지 | 거창 사병리 창촌 선돌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장기리 답1560 |
성격 | 선돌 |
관리자 | 거창군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장기리에 위치한 청동기 시대의 거석 기념물.
[개설]
가조분지 위천 동쪽의 논 가운데 세워져 있는 청동기 시대 유적이다. 주변에는 고인돌들이 축조되어 있다.
[위치]
가조면 장기 삼거리에서 지방도 1099호선을 타고 가북 방향으로 직선거리 500m지점에 도로에서 약 5m가량 떨어져 위치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창원 대학교 박물관의 가야 문화권 정밀 지표 조사 과정에서 고인돌과 함께 확인되었다. 주민의 전언에 따르면 이곳에 넘어져 있던 선돌을 1960년대에 현재의 모습으로 세웠다고 한다.
[형태]
선돌은 높이 304㎝, 너비는 185㎝, 두께 86㎝ 정도의 판석상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사다리꼴 모양이다.
[현황]
논 가장자리에 있으며, 유적임을 알리는 푯말이 있다.
[의의와 평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창촌리 고인돌과 관련된 유구로 보이며, 선돌 형태와 주민의 전언을 고려한다면 고인돌의 덮개돌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