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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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護國公園 |
영어공식명칭 | Park of The Patriotic Superhero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381-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은정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59년 - 호국공원 충혼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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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1960년 - 호국공원 충혼탑 건립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67년 - 호국공원 위패 안치소와 진입 계단 설치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88년 - 호국공원 봉안각 신축 |
조성|건립 시기/일시 | 2011년 - 호국공원으로 준공 |
현 소재지 | 호국공원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381-8 |
원소재지 | 충혼비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381-8 |
성격 | 추모 공원 |
크기(높이,길이,둘레) | 충혼탑 20m[주탑 높이], 16m[부탑 높이]|호국 무공 수훈자 전공비 8.75m[높이]|6·25 전쟁, 베트남 참전 기념비 8.75m[높이] |
면적 | 약 1,750㎡[호국공원 전체 면적] |
관리자 | 거창군 |
[정의]
2011년 3월 충혼탑 현충 시설, 호국 무공 수훈자 전공비, 6·25 전쟁, 베트남의 참전 기념비 등을 수용하여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에 조성한 호국공원.
[개설]
호국공원은 기존의 거창 성황단 자리에 일제가 거창 신사를 지어 강제로 참배하게 하자, 거창읍 교회 목사 주남선을 중심으로 신사 참배 반대 운동이 일어났던 현장이다. 1959년 6·25 전쟁 참전자 충혼탑으로 시작하여, 두 차례에 걸친 중건을 거쳐 2011년 3월 호국공원으로 확대 준공되었다.
[건립 경위]
1959년 6·25 전쟁에 참전한 대한 청년단 출신 130명의 전몰 애국 청년 충혼비를 건립했고, 1960년에는 전몰 군경 759인을 위한 충혼탑을 건립했다. 1967년 3월에 1차 중건 때 위패 안치소와 진입 계단을 설치했다. 1988년 6월 2차 중건 때 봉안각을 신축해 군인 800위, 경찰 106위, 기타 105위, 총 1,011위의 영령을 모셨다. 2011년 3월 3차 중건 때 기존의 충혼탑을 철거하고, 산등성이를 깍아 500여 평의 부지를 조성해 충혼탑 현충 시설, 호국 무공 수훈자 전공비, 6·25 전쟁, 베트남[월남] 참전 기념비 등을 수용하여 호국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381-8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거창 죽전 도시숲 공원 내에 있다.
[형태]
호국공원 내 충혼탑, 전공비, 기념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충혼탑은 주탑 높이 20m, 부탑 높이 16m이고, 호국 무공 수훈자 전공비 높이는 8.75m, 6·25 전쟁, 베트남[월남] 참전 기념비 높이는 8.75m이다.
[현황]
호국공원 전체 면적은 약 1,750㎡이다. ‘총혼탑 현충 시설’, ‘호국 무공 수훈자 전공비’, ‘6·25 전쟁, 베트남 참전 기념비’ 등을 수용하였다.
[의의와 평가]
무공 수훈 장병들의 애국심과 희생 정신을 기리며 전쟁의 참상을 상기시켜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는 각성을 일으키는 교육의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