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 지역에서 구전되어 오는 부녀요. 진해 지역에서 미나리와 관련하여 부녀자들이 부르던 타령조의 민요이다. 2007년 진해·웅천 향토 문화 연구회에서 발행한 『우리 고장 문화유산』의 420~421쪽에 실려 있다. 이는 경상남도 진해구 풍호동 258번지에 살고 있는 김이남[64세 때]에게서 채록한 것이다. 「미나리 타령」은 노래 가사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시집살이의 고달픔을 달래는 민요 『얼』[진해시, 1985], 『진해 시사』[진해 시사 편찬 위원회, 2006], 『진해의 민속』[진해 웅천 향토 문화 연구회, 2001]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김이남의 구송으로 채록되었다. 4.4조 2음보의 중첩으로 이어지는 형식을 취한다. 성아성아 사촌성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출가한 여성이 시집살이의 애환을 읊은 여성 민요 창원시에서 1985년 편찬한 『얼』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김이남의 구송으로 채록되었다. 4음보의 율격을 지닌다. 시집온 삼일만에 가사구경 하옵다가 은잔하나가 깨었다네 백설같은 시부님이 문을열고 척나서며 아래온 며늘아가 너의친정 자주가서 논밭전체 팔재라도 은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