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에서 개최되는 마산 지역 예술인들의 행사. 마산 예술제는 10월 문화의 달에 경남 창원시 마산 지역 문화 예술 단체들이 참여하여 개최하는 문화 예술 발표회 성격의 축제이다. 1,000여 명의 마산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예술 및 조형 작품을 발표·전시하는 행사이다. 1956년 마산 문화 협의회에서 마산 종합 문화제를 창설하...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음악·미술·연극·영화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1980년 창원이 시로 승격되기 전까지 창원 지역 예술은 100여 년 전 개항한 마산시와 동일 생활권에 놓여 있어 모두 마산 예술로 설명되었다. 또한 1974년부터 국책 사업으로 추진된 기계 공업 단지 건설이라는 대명제 앞에 공장 용지 조성, 공장 유치와 건설, 배후 도시 건설 등으로 주민을 이주시...
창원시 마산의 문화 예술 발전에 헌신한 인물. 안윤봉(安允奉)[1926~1983]은 마산 공립 상업학교[현 용마 고등학교]를 거쳐 경성 고등 상업학교를 다녔다. 이후 조선 식산 은행 마산 지점, 동양 주정 공업 주식회사에서 근무하였다. 서울 신문사의 총무국장, 삼창 산업 진흥 주식회사를 거쳐 경남 매일 신문[현(現) 경남 신문]에서 근무하였다. 1950년대 마...
경상남도 구 마산시의 도심 지역에 빈 점포가 많이 생겨남에 따라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공연장. 기존의 창동 공화국이란 영화관이 운영난으로 폐관하자, 이 시설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공연 예술 공간으로 활용한 것이다. 마산시에서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마산합포구 창동 지역을 재생하기 위한 방안으로 년중 상설로 문화 예술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