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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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창원대학교 내 두레관에 있는 보육 정보 센터. 경상남도보육정보센터는 나날이 늘어나는 지역민들의 보육 욕구에 상응하여 빠르고 신속한 보육 정보를 제공하고, 보육관련 상담·연구·교육 등을 통하여 보육 편의를 도모하며, 보육시설 종사자들의 자질 및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더불어 보육행정 지원, 육아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하여 경상남도 보육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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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야산에 서식하는 사슴과에 속하는 포유류. 고라니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부에만 분포해 있다. 입 밖으로 튀어나온 송곳니가 발달하여 이 송곳니로 나무뿌리를 캐먹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노루와 같이 고라니가 전국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고 개체 수도 안정적이다. 그러나 가을철 사냥꾼들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야행성으로 밤 불빛에 적응하지 못한다. 노루 중에서는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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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창원에 정착한 김해김씨 입향조. 김중철은 본관이 김해(金海)이며, 무신으로 벼슬이 어모장군에 이르렀다. 조선 선조 때 형을 따라 호남에 우거하다 임진왜란을 당하여 그 형이 왜적과 싸우다 전사하는 것을 보고 종족이 없어질 것을 염려하여 창원으로 와 전단산(栴檀山)[현 정병산]으로 들어가 목숨을 보전하였다. 임진왜란이 끝난 뒤 전단산 아래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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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습지에 서식하는 잠자리과의 동물. 나비잠자리는 우리나라 중·남부와 중국 중·북부, 일본에 분포해 있으며 다른 잠자리와 달리 뒷날개가 넓고 나는 모습이 느리고 나비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날개색은 청람색으로 반짝이면서 습지 주변을 미끄러지듯이 비행한다. 머리는 흑색이고 뒷머리와 이마혹은 흑람색이다. 가슴은 남색 광채를 띠는 흑색이며 가슴 옆면과 가운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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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에서 사림동까지 연결되는 도로. 봉림로는 창원시 봉림동 내동천교에서 사림동 경상남도청에 이르는 도로로서 창원대학교 입구의 퇴촌교부터 창원천과 나란히 달린다. 따라서 도로의 선형은 하천의 유향에 따라 굴절된다. 도로의 양쪽으로는 자전거 전용도로와 보행자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봉림로가 지나는 곳의 대표 지명인 봉림동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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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용지동 창원대로 창원병원사거리에서 창원대학교를 연결하는 보조 간선도로. 용지로가 속한 용지동은 옛 용지리의 이름에서 따왔는데, 용지리는 용지[현 용지호수]에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현재 북15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구간 길이 약 3.4㎞, 폭 25m(대로3류)의 왕복 4~5차선 도로이다. 북15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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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사림동(士林洞)은 한자말식 명명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사림동이라고 명명했는지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다. 다만, 사림(士林)은 유림(儒林)과 같은 뜻으로 ‘유학(儒學)을 신봉하는 무리’를 나타내므로, 현대의 의미로 해석하면 학문을 숭상하는 무리라는 의미일 것이다. 창원대학교가 사림동에 자리를 잡고 학문의 전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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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용동 정병산 아래에 있는 유아의 돌무더기 묘. 창원대학교 배후의 정병산 남서록에 위치하고 있다. 창원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인문대학에 이르는 구간과 대체로 일치한다. 무덤의 조성 방식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막돌을 이용하여 봉분처럼 조잡하게 쌓아 만들었다. 형식이 조악하여 쌓은 것이 아니라 돌을 모아 놓은 수준의 돌무더기와 비슷하다. 산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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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삼한에서 가야시대의 유물산포지. 창원대학교 공과대학 뒤쪽에서 용추저수지 둑과 그 아래쪽 양어장에 걸쳐 있는 지역이다. 봉림산 경사변환선 아래쪽 경사가 완만한 남서향 지역이어서 겨울의 혹한을 이기고 무더운 때 해양풍을 맞기에 유리한 곳이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창원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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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용동의 ‘용(龍)’은 중심을 뜻하는 ‘~’의 변이형태 ‘미’ 혹은 ‘미르’를, ‘동(洞)’은 마을을 뜻하는 ‘골’을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일 것으로 생각된다. ‘용’의 훈이 ‘미’ 혹은 ‘미르’이고, ‘동’이 마을을 뜻하기 때문에 그와 같이 차자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용동은 ‘중심이 되는 마을’을 뜻하는 것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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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월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지석묘[일명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월백리 고인돌는 동읍 화양리와 북면 월백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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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활동한 기업인. 이정석은 경상남도 진해시 근화동에서 이기두와 김가우의 3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42년 일본 후쿠오카[福岡] 공업학교를 졸업하고 1948년 진해석유상사 대표로 취임해 경제인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50년의 9월에 해영산업의 대표를 맡았고, 1955년에 진해상공회의소를 설립, 초대부터 6대까지 회장을 역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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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에 있는 숙박 시설. 인터내셔널호텔은 경제 성장과 더불어 발전하는 창원시에 국내외 비즈니스 출장자들을 위한 관광 및 비즈니스 장으로서의 역할과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되었다. 인터내셔널호텔은 창원을 찾는 관광객 및 출장객들을 위한 숙박서비스와 함께 각종 세미나, 심포지엄 등의 행사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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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9번지 소나무5길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교. 학술의 이론과 그 응용 방법에 대한 교육·연구 활동을 통해 전인적 인격을 완성하고, 정보화·지방화·세계화시대에 요구되는 자질을 갖추게 하여 지역 사회를 선도하고, 국가와 인류 사회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 진리, 자유, 창조’이다. 1969년 3월 21일 마산시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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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창원대학교 내에 있는 시정기관. 창원발전연구센터는 창원 시정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과제를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단위의 독자적 정책 개발 및 수립을 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창원대학교와 창원시는 2005년부터 창원발전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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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2월 14일 마산·창원 지역에서 19개 노조 대표자 및 간부 약 50여 명이 모여 창립한 마산창원노동조합총연합(마창노련)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립된 노동자들의 지역 연대 조직이었다. 이 후 마산창원노동조합총연합은 대중적 토대를 바탕으로 8년간 전국 민주노조 운동의 선봉에 서서 정권과 자본의 끊임없는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투쟁하였다. 1995년 전국민주노동조합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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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 분기점에서 창원대학교 입구까지 연결되는 국지도로. 퇴촌동(退村洞)은 옛날 나라의 재상이 늙어서 이곳에 들어와 살았으므로 퇴노촌, 또는 퇴촌이라 불리게 된 것에서 유래하며, 퇴촌로(退村路)는 퇴촌동에서 유래하였다. 구간 길이 약 1.5㎞, 폭 25m(대로3류)의 왕복 4차선 도로이다. 퇴촌로 인근에는 건너들·밭등·새미치 등의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