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팔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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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1995년 5월 6일 한국 농아인 복지회 경남 지부 창원시 지회가 창립을 하였다. 초대 지부장으로 조만수 지부장이 취임하였다. 농아 복지와 관련된 제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농아인의 재활 및 자립을 도모하고 완전한 사회 참여와 실현으로 사회 통합을 목적으로 한다. 1995년 5월 6일 한국 농아인 복지회 경남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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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국가 유공자 복지 시설. 회원이 상부상조하여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국가 수호 유공자 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하여 조국 통일 성업 달성 등 국가 발전과 세계 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상이군경회, 전몰군경 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가 공동으로 1963년 8월 23일 발족하였으며, 1971년 10월 30일 이전하였고 1994년 2월 18일 팔룡동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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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내리동의 ‘내(內)’는 ‘안’을, ‘동(洞)’은 마을을 뜻하는 ‘말’을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일 것으로 생각된다. ‘내(內)’의 훈이 ‘안’이고, ‘동(洞)’이 마을을 뜻하기 때문에 그와 같이 차자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동리는 ‘안말’의 차자표기일 것이다. 내리동은 조선 말기에 간행된 『영남읍지(嶺南邑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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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웅남면 지역으로, 1973년 7월 1일 마산시 남부출장소 웅남면으로 되었고, 1976년 9월 1일 경상남도 창원지구출장소 웅남지구가 되었다가, 1980년 4월 1일 창원시에 속하게 되었다. 1981년 법정동으로 설치되었고, 1985년 8월 1일 대원동이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창원군이 창원시와 통합되면서 창원시 팔룡동 관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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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덕곡리(德谷里)에서 ‘덕(德)’자와 해정리(楷亭里)에서 ‘정(亭)’자를 따서 덕정이 되었다. 본래 창원부 지역으로, 1910년 마산부 하남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덕곡리·해정리의 일부와 부내면 사화리(沙火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덕정리라 하여 창원군 웅남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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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두대동은 두대리(斗大里) 혹은 두대리(頭大里)로 표기된다. 두대리의 ‘두(頭)’ 또는 ‘두(斗)’는 중심을 뜻하는 ‘~’를, ‘대(大)’는 양달·음달에서 보듯 일정한 곳, 혹은 땅을 뜻하는 ‘달’의 변이형태 ‘대’를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일 것으로 생각된다. ‘두(頭)’와 ‘두(斗)’의 훈이 각각 ‘머리’와 ‘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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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함안군 지역에 깨끗한 물을 가정까지 보내는 일을 하는 수돗물 생산 시설. 물은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자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1984년 12월 마산권 제1차 광역 상수도 사업을 준공하고 일일 20만㎥의 물을 정수할 수 있는 칠서 정수장을 설치한다. 199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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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 설치된 행정 단위. 창원도호부는 각 고을들을 다섯 개의 면(面)으로 분류하였다. 그 중의 하나가 부내면(府內面)이다. 면 아래에는 운(運)을 두었는데, 창원도호부에서는 방(坊)을 운이라고 하였으며, 부내면의 두 개 운 중의 하나가 이운(二運)이다. 운 아래에는 리(里)를 두었는데, 부내면 이운에는 일곱 개의 리가 소속되었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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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사화동은 『경상도속찬지리지(慶尙道續撰地理誌)』에 나오는 사화포(沙火浦)라는 명칭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민간에서 전하는 바로는 사화리 일대가 모래판이어서 ‘사불’ 또는 사화(沙火)라 하였다고 한다. 한편, 어원을 밝혀 보면 ‘사(沙)’는 동쪽을 뜻하는 ‘사’의 차자(借字)로 보이며, ‘화(火)’는 갯벌을 뜻하는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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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팔룡동에 있던 조선시대 포구. 사화(沙火)는 ‘모래벌판’의 한자식 표기이다. 사화(沙火)라는 이름이 붙은 까닭은 이곳이 모래벌판으로 이루어진 해안가 사장(沙場)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화포는 지이포의 초입에 해당되는데, 지금은 어디에서도 과거 해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지만 이러한 지명을 통해 과거 창원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다. 실제 창원대로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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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모삼리(毛三里)에서 ‘삼(三)’자와 동해정리(東海亭里)에서 ‘동(東)’자를 따서 삼동이 되었다. 삼동동은 『신구대조조선전도부군면리동명칭일람(新舊對照朝鮮全道府郡面里洞名稱一覽)』에 삼동리라는 이름으로 처음 나온다. 본래 창원부 지역으로, 1910년 마산부 하남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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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 설치된 특수 행정구역. 향(鄕)과 소(所) 및 부곡(部曲)은 신라시대로부터 조선 전기까지 존재한 특수한 행정구역이었다. 거주하는 주민의 사회적 신분의 성격에 대하여는 천민으로 보는 견해, 일반 양인으로 보는 견해, 초기에는 천민이었으나 후기에는 양민이 거주하여 혼재한 지역으로 보는 견해 등으로 다양하지만, 일반 군현에 거주하는 지역민에 비하여는 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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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삼정자동에 있던 조선 말기 전통 가옥. 이한통(83세)의 할아버지인 이교인이 창원 사화[현 창원시 팔룡동]에서 이거하여 건립한 가옥이다. 이교인의 선조들은 진주와 창원 동읍 석산리 등지에서도 세거하였다고 한다. 당시 이교인은 쌀 100석 정도를 수확하는 중농이었다. 목재는 선산인 마을 뒷산에서 벌목하여 사용하였으며, 쌀겨를 태워 나무를 건조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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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 설치된 특수 행정구역. 향(鄕)과 소(所) 및 부곡(部曲)은 신라시대로부터 조선 전기까지 존재한 특수한 행정구역이었다. 거주하는 주민의 사회적 신분의 성격에 대하여는 천민으로 보는 견해와 일반 양인으로 보는 견해 및 초기에는 천민이었으나 후기에는 양민이 거주하여 혼재한 지역으로 보는 견해 등으로 다양하지만 일반 군현에 거주하는 지역민에 비하여는 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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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 있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산하 경상남도 지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학교 폭력으로 외아들을 잃은 김종기가 사재를 털어 1995년 11월 청소년폭력예방재단창립대회를 개최하면서 활동에 들어갔다. 1997년 10월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위한 교원연구회모임을 결성하고, 1999년 5월에는 청소년지킴이인 지킴넷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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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에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경상남도 지역 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도내 20개 시·군의 소년소녀가장, 가정위탁보호아동, 사회복지시설아동, 한 부모 가정, 재가 장애인가정 및 기타 결손·빈곤 가정에 대해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 복지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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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내리동·대원동·덕정동·두대동·반계동·사화동·삼동동·차룡동·팔룡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팔룡동은 팔룡산과 관련이 있는 지명으로 여겨진다. 팔룡산의 원래 명칭은 반룡산(盤龍山)으로, 죽전·평산·사화·용산 사이로 흐르는 개울을 반계(盤溪)라고 한 것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 ‘반(盤)’은 소반, 즉 판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반룡이 판룡으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