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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창원시 삼진(三鎭) 의거에 참여했다 순국한 독립운동가. 김수동(金守東)[1877~1919]은 1919년 4월 3일 진동면(鎭東面),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의 삼진(三鎭)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거사 당일인 4월 3일, 진전면 양촌리 냇가의 둑에 세워진 태극기 아래에 2,000여 명의 군중이 모여들었다. 변상태가 대한독립운동의 정당성을 역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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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창원시 삼진 의거에 참여했던 독립운동가. 김호현(金浩鉉)[1893~1919]은 1919년 4월 3일 진동면(鎭東面),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이 연합한 삼진(三鎭) 의거에 참여하였다. 거사 당일 진전면 양촌리 냇가의 둑에 세워진 태극기 아래에 2,000여 명의 군중이 모여들었다. ‘대동 청년단’의 변상태가 대한 독립 운동의 정당성을 역설하고 이어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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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노일(朴魯一)[1894~1963]은 1919년 3월 19일 경남 함안 장날 대한 독립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함안 장날의 만세 운동은 조한휘, 한종순, 이찬영, 조병흠, 박건영, 강기수, 한관렬 등이 계획하고 대산면(代山面)의 한문 교사인 안지호와 연락하여 3월 19일 함안 장날에 거사를 도모하기로 하였다. 이때 그도 이 계획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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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창원시 삼진 의거에 참여했던 독립운동가. 변갑섭(卞甲燮)[1892~1919]은 1919년 4월 3일 진동면(鎭東面),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의 삼진(三鎭) 대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삼진의거는 3월 28일의 진동면 고현(古懸) 장날 만세 운동 시위 때 잠시 변갑섭, 변상태, 권영대, 권태용 백승인, 황태익 등이 협의하여 진전면 양촌리의 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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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창원시 삼진 의거에 참여하였던 독립운동가. 변상복(卞相福)[1893~1919]은 1919년 4월 3일 진동면(鎭東面),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의 삼진(三鎭)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삼진 의거는 3월 28일의 진동면 고현(古懸) 장날 만세운동 때 일본 경찰을 피해 잠시 은신했던 변상복, 변상태, 권영대, 권태용, 백승인 등이 계획하고 주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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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변상태(卞相泰)[1889~1963]는 부산상업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10년 일제의 강점으로 국권을 상실하자 최기백, 성학년 등 6명의 동지와 함께 조국 광복을 위해 투신할 것을 맹세하고 ‘대붕회(大鵬會)’를 조직하여 항일 운동을 시작하였다. 1915년 국내의 독립 세력을 확장하고 해외의 독립 운동 세력과 연계하여 최후로 독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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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변상헌(卞相憲)[1897~1965]은 1919년 3월 28일 창원 진동면(鎭東面) 고현(古懸) 장날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일본 경찰을 피해 잠시 은신하였다가 4월 3일의 진동면,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의 삼진의거(三鎭義擧)를 계획하고 도모하였다. 그는 지방 유지들과 협의하여 진전면 양촌리 냇가에서 거사를 결행하기로 결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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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창원 출신의 항일운동가. 설철수는 창원공립보통학교를 거쳐 1934년 대구사범학교 심상과(尋常科)를 졸업하고, 같은 해 9월 삼동공립보통학교 교사에 임명되었다. 그는 역사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조국의 역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을 역설하고, 무엇보다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는 등 민족의식을 심어주었다. 그의 항일적 교육관은 삼동공립보통학교와 그 후 통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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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창원시 삼진 의거에 참여했던 독립운동가. 이기봉(李基鳳)[1883~1919]은 1919년 4월 3일 진동면(鎭東面),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의 삼진(三鎭)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삼진의거는 3월 28일의 진동면 고현(古懸) 장날 만세운동 때 일본 헌병을 피해 잠시 은신하였던 변상태, 권영대, 권태용, 백승인 등이 계획하고 지방 유지인 변갑섭,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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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창원시 진해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동락(崔東洛)[1892~1963]은 1919년 3월 21일 경상남도 마산(馬山)에서 기독교 인사들과 창신(昌信)·의신(義信) 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서울에서의 만세 운동에 참가하고 마산으로 내려온 이갑성(李甲成)은 창신 학교 교사 임학찬을 만나 서울의 만세 운동 상황을 전하고 의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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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창원시 삼진 의거에 참여했던 독립운동가. 홍두익(洪斗益)[1892~1919]은 1919년 4월 3일 진동면(鎭東面),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의 삼진(三鎭)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삼진 의거는 3월 28일의 진동면 고현(古懸) 장날 만세 운동 때 일본 경찰을 피해 잠시 은신한 변상태, 권영대, 권태용 등이 계획하였다. 이들은 지방 유지들과 협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