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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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금산리에 있는 관광농원. 창원시민들에게 자연 학습과 휴식 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1993년 과수원을 하던 곳을 관광농원으로 허가받았다. 1995년 농원 규모를 26,446㎡로 확대하였다. 금동관광농원의 총면적은 26,446㎡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민박 건물(165㎡)·식당(132㎡)·원두막(10동)·놀이터·족구장 및 기타 휴게실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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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에는 남산리 앞쪽에 있는 자라산을 남산으로 지칭했는데, 마을 이름은 이 남산(南山)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여겨진다. 남산리와 관련한 문헌 기록은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에 처음 나온다. 당시 동면 일운에 속하였다. 1910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마산부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재편에 따라 창원군에 속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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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를 타고 북창원 IC에서 내리면 창원시청 방면으로 가는 교통표지판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창원시청 방면으로 곧장 100m 남짓 가다 보면 삼거리가 나온다. 이 삼거리에서 오른 쪽으로 갈라지는 길이 바로 외감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외감마을 입구에는 창원시의 명소인 달천계곡을 가는 길을 알려주는 안내판과 천주산 아래에 자리한 음식점을 알려주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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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이름은 우항리(牛項里)였다. 우항리의 ‘우(牛)’는 ‘소’를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이고, ‘항(項)’은 ‘목’을 위한 차자이다. ‘우(牛)’의 훈이 소이고, ‘항(項)’의 훈이 ‘목’이기 때문에 그와 같이 차자되었을 것이다. ‘소목’의 ‘소’는 동쪽을 뜻하는 ‘~’의 변이행태이고, ‘목’은 고개를 뜻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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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동에 속하는 법정동. 동정동은 선상지 말단에 위치하여 우물이 많았다. 그 중 특히 동쪽의 우물이 유명해 동쪽 샘의 이름을 따서 동정(東井)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본래 창원부 지역으로, 1910년 마산부 부내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정리라 하여 창원군 부내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마산시에 편입되어 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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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회는 한 해에 일어난 일련의 마을 활동을 결산하고, 마을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화합의 장을 여는 자리이다. 외감마을 동회는 1년에 2번 열리는데, 그 날은 음력 7월 15일과 양력 12월 25일이다. 공식적으로 정해진 동회 날은 마을에서 자연재해나 큰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는다. 특히 음력 7월 15일에 열리는 상반기 동회는 한 해의 농사를 마무리하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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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봉산리의 ‘봉산(鳳山)’에서 연유한 지명으로 보인다. 봉산의 ‘봉(鳳)’은 동쪽을 뜻하는 ‘~’의 변이형태 ‘새’를, ‘산’은 ‘뫼’를 표시하기 위한 차자(借字)일 것으로 생각된다. ‘봉(鳳)’의 훈이 ‘새’이고, ‘산(山)’의 훈이 ‘뫼’이기 때문에 그와 같이 차자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봉산리는 ‘동쪽에 있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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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예전에 창원도호부 읍성 북쪽에 형성된 마을이었기 때문에 북동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여겨진다. 북동과 관련한 문헌 기록은 『영남읍지(嶺南邑誌)』에 나오는 북동리라는 지명으로 백천리(栢泉里), 소답리(召畓里)와 함께 나온다.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나 『교남지(嶠南誌)』에서 보이던 죽계리(竹界里)가 기록에서 사라지고 대신 백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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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천주산 아래에 있는 마을로 ‘받치는 작대기’라는 뜻에서 작대골이라 하였고, 소계라고도 하였다. 또 대추 한가운데 있으므로 초계라고도 하였다. 『경상도속찬지리지(慶尙道續撰地理誌)』에는 소계리(召溪里),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소계리(召界里)로 기록되어 있다. 이후에 간행된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에는 기록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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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소답리의 ‘소(召)’는 동쪽, ‘답(畓)’은 논의 의미이므로 동쪽에 있는 논 부근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의미로 파악된다. 즉 창원도호부 동쪽에 있어 붙여진 지명으로 추정된다. 소답동과 관련한 문헌 기록으로는 『여지도서(輿地圖書)』와 『호구총수(戶口總數)』에 나오는 소답리(召沓里)라는 지명이다. 이후에 간행된 『경상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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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정리의 ‘송’은 동쪽을 뜻하는 ‘~’의 변이형태 ‘솔’을, ‘정(丁)’과 ‘정(亭)’은 등성이를 뜻하는 ‘등’을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일 것으로 생각된다. ‘송(松)’의 훈이 ‘솔’이고, ‘정(丁)’과 ‘정(亭)’의 옛 자음이 ‘뎡’이기 때문에 그와 같이 차자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송정리는 ‘동쪽에 있는 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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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소답동과 동읍 용강리를 연결하는 고개. 신풍고개는 조선시대까지 창원도호부에서 자여도를 잇는 주요 교통로로 기능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 지금의 국도 14호선인 신작로가 개설되면서 교통로의 기능이 쇠퇴되고, 도보 통행로로만 이용되었다. 그러다 1970년대에 이르러 남해고속도로가 개설되어 동서교통로의 기능을 회복하였다. 고개 동쪽에 있던 신풍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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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지개리와 동읍 덕천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서 조선시대 산성. 염산성(簾山城)은 기존의 조사 결과와 달리 2개의 독립된 산성으로 존재하며,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되어 고려시대와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다. 염산성Ⅰ·염산성Ⅱ는 서쪽 및 북서쪽으로 창원-북면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남동쪽 창원-김해를 연결하는 교통로가 조망된다. 1. 염산성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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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강리는 본래 신풍리였다. 신풍리의 ‘신(新)’은 동쪽을 나타내는 ‘~’의 변이형태 ‘새’를, ‘풍’은 마을을 뜻하는 ‘골’로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일 것으로 생각된다. ‘신’의 훈이 ‘새’이고 ‘풍’의 훈에 ‘걸다’가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이 차자되었을 것이다. 한편, ‘풍’이 그와 같이 차자되었다는 사실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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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잠리는 ‘용잠(龍岑)’에서 연유하는 한자말 지명일 것이다. 용잠의 ‘용(龍)’은 용잠리의 안산(案山)에 해당되는 구룡산(九龍山)을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용잠리는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에 처음으로 나온다. 당시 동면(東面) 이운(二運)에 속해 있었다. 1910년 마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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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전리의 ‘용(龍)’은 중심을 뜻하는 ‘~’를, 혹은 ‘산(山)’을 뜻하는 ‘뫼’의 선행형태인 ‘~’를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로 생각된다. 다만, 용전(龍田)의 ‘용(龍)’은 구룡산을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전(田)’은 훈이 밭이다. 결국, 용전리는 ‘구룡산 자락의 밭이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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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의 기록에 의하면, 용정리의 ‘용정(龍井)’은 용정동의 ‘용정(用丁)’의 또 다른 표기로 생각된다. 용정동(用丁洞)의 ‘용(用)’은 동쪽을 뜻하는 ‘~’의 변이형태 ‘쓸’을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일 것으로 생각된다. ‘용(用)’의 훈이 ‘쓰다’이기 때문에 그와 같이 차자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용정(用丁)’은 송정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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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외감리에 있던 자연마을. 원지동은 『호구총수』에서 외감계리, 내감계리와 함께 등장한 이후 『창원군지』에서는 외감리에 원지동이라 부르는 들이 있었다는 기록 외에는 찾기가 어려워 정확한 명칭 유래를 확인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이를 어원을 통해 접근해 보면 원(院)은 감계원(甘界院)에서 연유한 것이며 지(旨)는 옛 훈이 “”이기 때문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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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소계동에서 도계동까지 연결되는 주 간선도로. 구간 길이 약 10.9㎞, 폭 35~40m(대로1류)의 왕복 8차선 도로이다. 1980년대 창원시의 계획도시 개발정책의 일환으로 국도 14호선의 일부인 소계광장에서 도계광장 구간의 도로 확장과 함께 완충 녹지를 조성하면서 도로 명칭을 창원의 옛 명칭인 의안(義安)에서 따와 의안로(義安路)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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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동읍에 있는 석산마을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주남저수지를 찾아 길을 나서야 한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동서로 잇는 남해고속도로를 달려 동창원 IC에서 내리면 국도 14호선을 만나게 된다. 이 길에서 지방도 30호선으로 바꾸어 타고 주남저수지 방향으로 1㎞ 가량을 달리면 신방리의 동읍사무소가 나온다. 이 앞을 지나 약 1.5㎞를 더 달리면 유명한 다호리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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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 일원에 조성된 일반 산업 단지. 죽곡 일반 산업 단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에 조성된 금속가공·기계·운송장비 제조업 중심의 일반 산업 단지이다. 죽곡 일반 산업 단지는 창원시[구 진해시]가 진해 국가 산업 단지의 조선 및 조선 기자재 산업의 기능 확대를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경상남도가 2006년 4월 6일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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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구룡산과 정병산 사이에서 발원하여 동읍 월잠리 동판저수지로 흘러드는 하천. 중앙천은 여러 마을을 거쳐서 흐르는데 덕천리(德川里)를 지나면서 가장 넓은 유역을 형성한다. 덕천의 ‘덕(德)’은 동쪽을 뜻하는 ‘·’를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일 것으로 생각된다. ‘덕’은 ‘득(得)’과도 뜻이 통한다. ‘득(得)’의 뜻은 ‘싣다’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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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차상리·용산리·용원리를 병합하고 차상리와 용산리의 첫 음절을 따서 차룡리라 하였다. 차룡리로 병합되기 전의 관련한 기록은 차상리의 경우『호구총수(戶口總數)』에 차의상리(車衣上里)로 표기되어 있으며, 이후에 간행된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와 『교남지(嶠南誌)』에는 차상리로 되어 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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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신촌동과 귀곡동에 있는 무역항. 대형 화물선 부두로 주로 철재, 기계류, 컨테이너 화물을 취급하는 창원항은 마산항계 내의 적현부두인 제4부두와 귀곡부두인 제5부두, 그리고 민간 자본으로 설치된 전용 부두로 이루어져 있다. 1974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화물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항만 부두를 건설하였다. 1976~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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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서상동 의안로 분기점에서 북면고개까지 연결되는 보조 간선도로. 천주로(天柱路)의 명칭은 인근에 있는 천주산(天柱山)[638.8m]에서 유래되었다. 구간 길이 약 1.8㎞, 폭 25m[대로3류]의 왕복 5차선 도로이다. 천주로가 속한 서상동에는 남문아래, 서하등의 옛 마을, 야산인 동산, 저수지인 서상저수지와 산동저수지, 천주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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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송정리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산하 경상남도 지역 본부.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는 경부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구마고속도로 등이 위치한 경상남도 지역과 울산광역시 구간의 고속도로 신설, 확장 및 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8년 3월 2일 경상남도 마산시 구암동에 언양, 창녕, 마산, 진주 지역 도로관리사업소를 관할하는 한국도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