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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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가음정동과 사파동, 상남동 일대에 있는 공원. 가음정공원은 1977년 4월 18일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전한 놀이 공간을 위하여 조성되었다. 1991년 공원 계획이 수립되면서 시설 조성 작업이 시작되었다. 2004년 9월 X-게임장을 개장하였고, 2006년 5월 테니스장을 조성하였다. 2006년 9월 산책로 정비 사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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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풍속·풍광·사적 등을 유람하는 일. 관광이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충족을 위해서 일상적인 생활권을 벗어나 다시 돌아올 예정으로 타국이나 타 지역을 방문하여 그 지역의 문물·제도 등을 시찰하거나, 자연환경과 풍습을 경험하며 유람하는 일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경상남도 창원시의 주요 관광 자원으로는 정병산과 주남 저수지 등의 자연 관광 자원 외에도 국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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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남양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절 터. 남양동 사지는 일명 대방동 폐사지로도 불리며, 통일신라 양식의 창원 불곡사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이 출토되어 보물 제436호로 지정되었다. 출토 유물의 양식으로 보아 최소한 9세기 이전에 사찰이 창건된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으나, 언제 폐사되었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현재 불곡사가 자리한 주변 일대로, 비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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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북부리에 있는 대승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원래 당산나무를 관리하던 곳으로, 한경순의 소유였다. 1950년대에 비구 정공(正空)이 거주하면서 당선암이라 칭했다. 1999년에 대한불교 법화종에 입단했다가, 2007년에 다시 대승불교 조계종으로 소속을 바뀌었다. 신장기도를 주로 하고 있으며, 신도는 50여 명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대방동의 불곡사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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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대방동 경남도청광장에서 성주광장까지 연결되는 주 간선도로. 구간 길이 약 4.6㎞, 도로 폭원 약 35~40m(대로1류)의 왕복 6~8차선 도로이다. 대방로 인근에는 대방천(大方川)이 흐르며, 부칫골·새엣들·큰골·진등 등의 들판, 양지·음지 등의 옛 마을, 작은골·문동골·새치골·놀이골 등의 골짜기, 최산·대암산(大岩山)[669m] 등의 산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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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시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비음산 자락에 세워진 대한 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 불곡사는 창원시 비음산(飛音山)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 사찰이다. 그러나 불곡사의 창건 연기를 알 수 있는 사료는 거의 없다. 창원 지역에서 구전되는 설화에 따르면, 통일신라시대인 917~923년에 국사 진경(眞鏡)[854~923]에 의해 창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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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석가모니와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불교라는 말에는 석가모니인 부처가 설한 교법과 부처가 되기 위한 교법이라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석존의 깨달음으로부터 시작된 불교는 그의 생전에 이미 교단이 조직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하였으나 교세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것은 입멸 이후부터이다. 기원전 3세기 무렵부터 시작된 불교의 전파는 서역과 중국을 거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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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불모산 일대 사찰에서 전승되어 오는 영혼 천도를 위한 불교 의식. 영산재는 석가모니불이 영산에서 행한 설법인 영산회상(靈山會相)을 오늘에 재현한다는 상징성을 지닌 법회로, 영산회상을 열어 영혼을 발심시키고 그에 귀의하게 함으로써 극락왕생하게 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한국에서는 하동쌍계사에 주석한 진감(眞鑑)[774~850]이 행한 범패에서 비롯한다.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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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소재하는 불교 신행의 중심 공간인 사찰과 암자. 창원의 불교 전통은 신라 시대에서 비롯하는 만큼 그 연원이 오래되었다. 역사적으로는 백월산의 남사, 봉림산의 봉림사가 유명하며, 주요 전통 사찰로는 성주사·의림사·성흥사·우곡사·불곡사 등이 있다. 오늘날에는 도심지에도 크고 작은 사찰들이 다수 분포하여 불교 신행의 중심 공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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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를 관할하는 행정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를 구성하고 있는 5개 구 중 성산구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신라 시대의 의안군, 고려 시대에 의창군이 되고 조선 태종 때 의창과 회원이 합쳐 창원 도호부가 된 뒤 고종 때 창원군이 되었다. 1973년 7월 상남면, 웅상면, 창원면이 마산시에 편입되었고, 1976년 9월 1일 창원지구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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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가술리에 세워진 대승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1936년 비구 이건봉이 창건하였다. 1941년 1세 하덕부가 입주한 이래 현재의 비구 근파(槿坡)까지 8세에 걸쳐서 지역의 포교 활동을 주관하고 있다. 1960년대 제6세 비구 노신규가 대한불교 법화종에 등록했고, 2008년 대승불교 조계종으로 소속을 변경하였다. 1987년 용화사에서 용정사로 개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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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때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단계리에 세워진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 전단산에 있는 우곡사는 신라시대인 837년(흥덕왕 7) 무염국사(無染國師)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의 연혁은 자세히 알 수 없다. 현재 창원시에는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3곳의 전통사찰이 있다. 즉 불모산 성주사, 비음산 불곡사, 전단산 우곡사이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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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신 또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이나 원리를 신앙하는 행위의 총칭.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자로 구 마산시 및 진해시와 행정 구역을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로 공식 출범하였다. 이에 따라 창원시의 인구는 통합 전 60여만 명에서 통합 후 약 110여만 명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통합의 내용이란 단순히 행정적 통합을 의미하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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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북부동 산32-1 일원에 있는 조선 시대의 관학 교육 기관 터. 향교는 중등정도의 지방관학으로 지방의 양반 자제 교육 및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의 성현에 대한 향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지방 문화의 향상 및 사풍 진작 등 사회 교육적인 기능도 지니고 있다. 조선 초기에는 적극적인 진흥책을 실시한 결과 전국의 부·목·군·현에 향교가 설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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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북부동 569-6, 572-2 일대에 있는 조선 시대의 관학 교육 기관 터. 향교는 지방의 양반 자제 교육 및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의 성현에 대한 향사를 목적으로 설립한 지방의 중등 관학 기관이며 아울러 지방 문화의 향상 및 사풍 진작 등 사회 교육적 기능도 지니고 있다. 조선 초기 적극적인 향교 진흥책을 실시한 결과 전국의 부·목·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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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불곡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불상. 창원 불곡사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石造毘盧遮那佛座像)은 대방동 폐사지[현 불곡사 주변]에 반쯤 땅에 묻혀 있던 것을 1940년 승려 우담이 비로전(毘盧殿)을 짓고 봉안한 것이라 전한다. 비로자나불이란 모든 부처님의 진신(眞身: 육신이 아닌 진리의 모습)인 법신불을 의미하며, 이 부처님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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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대방동 불곡사에 있는 조선시대 일주문. 불곡사 일주문은 창원시 대방동 1036번지 불곡사 경내로 들어오는 진입부에 세워져 있다. 불곡사 일주문은 원래 공무를 수행 중인 관료나 외국 사신이 머무는 장소로 쓰이던 창원객사(昌原客舍)의 출입문으로 사용되던 것이다. 1882년 웅천향교(熊川鄕校)로 이전되었다가 1943년 불곡사를 중창한 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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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토월동 창원대로에서 창원광장까지 연결되는 주 간선도로. 신월동을 기점으로 하여 외동까지 흐르는 토월천(吐月川)의 명칭을 따서 토월로(吐月路)라 하였다. 토월은 지형이 마치 산 너머에서 달을 토하는 형색이라는 의미이다. 구간 길이 약 2.9㎞, 폭 35~40m(대로1류)의 왕복 6~8차선 도로이다. 토월로 인근에는 토월천이 흐르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