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에 있는 조선 기자재 제조 업체. 강림 중공업은 선박용 보일러를 비롯한 조선 기자재를 제조, 판매하여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81년 5월 10일 부산시에서 강림 공업사로 설립되었다. 1985년 3월 부산시 신평 공업 단지에 제1공장을, 1991년 10월 부산시 다대동에 제2공장을 준공했다. 1999년 4월 창...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해마다 열리는 제조업용 로봇 전시회. 경상남도가 2005년 9월 개관한 창원 컨벤션 센터[CECO]의 활성화를 위해 국제 규모의 7개 중점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국제 로봇 자동화전을 개최하기로 하여 2006년 첫 전시회를 열었다. 국제 로봇 자동화전은 경상남도의 로봇 랜드 유치와 더불어 국내 기계 산업 단지의 중심지 및 생...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노동자 계층이 그들의 생활 조건을 유지·향상시키기 위해 조직한 운동. 노동 운동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노동 조합 운동이나, 노동 운동이 모두 노동 조합 운동인 것은 아니다. 노동 운동은 목적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째, 생산자로서의 임금 노동자들이 임금과 노동 시간 등 노동 조건의 유지·개선을 목적으로 벌이는 노동 조합 운동이...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 국가 산업 단지에 있는 두산 엔진과 STX 엔진에서 생산하는 선박의 추진 기관이나 발전 기관. 선박 엔진에 사용되는 디젤기관은 초기에 중유를 사용했으나, 회전수(回轉數)의 증가 등 개량이 진전됨에 따라서 착화성(着火性)이 양호한 경유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분당 4,000회전 이상에 이르는 선박 엔진도 있다. 디젤기관은 애초 육상용으로 이용됐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 씨름의 발자취와 선수들의 활약. 씨름은 우리나라의 전통적 기예의 하나로 두 사람이 샅바나 띠 또는 바지의 허리춤을 잡고 힘과 기술을 겨루어 상대를 먼저 땅에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민속놀이이자 운동 경기이다. 시대에 따라 각저(角觝)·각력(角力)·각희(角戱)·상박(相撲) 등으로 불린 씨름은 일제 강점기에도 마산 지역에서 활발하게 행하...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 국가 산업 단지에 있는 두산 중공업에서 생산하는 해수의 담수화 설비. 2013년 현재 담수 설비 시장에서 상용되고 있는 것은 다단 증발법과 다중 효용법, 역삼투압법의 세 가지 공정을 이용한 것이다. 다단 증발법[MSF] 공정은 순간적으로 수증기를 방출하는 현상인 플래싱[Flashing]을 이용한다. 두산 중공업은 혼합법[Hybrid]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