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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0413
한자 自如驛
영어의미역 Jayeo Station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제도/법령과 제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송정리지도보기
시대 고려/고려,조선/조선
집필자 최헌섭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송정리에 있던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역.

[제정경위 및 목적]

자여역은 경상남도 해안 지역의 동서 교통로를 형성하는 자여도의 중심 역원으로, 행인들의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고 국가의 중요 역원으로서 기능을 하기 위해 설치하였다. 자여역은 14개의 작은 역을 거느리며 창원 지역을 중심으로 동쪽의 김해시, 북쪽의 창녕군·밀양시, 서쪽의 마산시·함안군, 남쪽의 진해시를 잇는 중심 역이었다.

[관련기록]

자여도를 비롯한 각 역로의 명칭은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최초로 규정되어 있고,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와 『만기요람(萬機要覽)』에서 이를 수용하여 기록하고 있다. 자여역에 관한 기록은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誌)』에 “소속 역이 세 곳이니 자여·신풍·안민이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역이 네 곳이니 자여·신풍·안민·근주이다.”, 『경상도속찬지리지(慶尙道續撰地理誌)』에 “자여역은 동쪽의 김해 성법역과 23리 110보 떨어져 있다.”라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자여역은 부의 동쪽 19리에 있다. 승(丞)이 있다. 본도에 소속된 역은 14개인데, 근주·창인·대산·신풍·파수·춘곡·영포·금곡·덕산·성법·적항·안민·보평·남역이다.”, 『증보문헌비고』「병고(兵考)」 역체에 “경상우도 자여도(창원)에 속신풍·근주·안민(같은 부), 성법·적항·남역·금곡·대산(김해), 창인·영포(칠원), 파수·춘곡·보평(웅천), 양동(밀양)이다.”라며 역명이 실려 있다.

한편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자여역은 부의 동쪽 10리에 있다. 역승(驛丞)이 있고 본도의 속역은 14이니 근주·창인·대산·신풍·파수·춘곡·영포·금곡·금동·성법·적항·보평·남역·안민이다. 승이 1인인데 혁파하고 찰방을 두었다. 역은 동쪽 김해 성법역과 20리, 서쪽의 신풍역과 10리, 근주역과 30리, 남쪽의 안민역과 30리, 북쪽의 김해 대산역과 30리 떨어져 있다. 대마 2필, 중마 2필, 복마 10필, 역리 944인, 노 78명, 비 18구이다.”라는 기록이 있다.

『창원부읍지(昌原府邑誌)』에 “찰방 1인, 역리 944인, 노 78인, 비 37인, 대마 2필, 중마 2필, 소마 10필이다.”, 『영남역지(嶺南驛誌)』에 “자여도는 속역이 14이니 신풍역·근주역·안민역·성법역·대산역·적항역·금곡역·남역·영포역·창인역·양동역·보평역·파수역·춘곡역이다.”라는 기록도 보인다.

[변천]

자여역동읍 송정리 151-51번지의 마을회관 자리에 있었다. 현재 역이 있던 곳은 마을이 자리 잡고 있으며, 역 맞은편에 있다가 자여문화회관으로 옮겨진 찰방 선정비가 그곳이 옛 역 터임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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