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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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岩里 |
영어음역 | Bong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봉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했던 법정리.
봉황새가 앉아서 우는 봉황바위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암(鳳岩)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공주군 반포면(反浦面) 지역으로, 1914년 반포면 덕천리(德川里)와 덕진현(德津縣)의 송곡리(松谷里)가 통합되어 봉암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반포면 봉암리가 되었다.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으로 편입되었다.
봉암리의 서부와 동부에는 1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북부와 중부 및 남부에는 용수천(龍水川)이 곡류하면서 형성된 충적 평야가 있다.
반포면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9년 12월 31일 당시 면적은 1.57㎢이었으며, 총 32세대에 78명(남 41, 여 37)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 총 경지 면적은 30.63㏊로 면 전체 면적의 3.20%를 차지하였다. 용수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 연변의 평야 지대에 봉암 등의 촌락이 들어서 있다. 시도 23번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어 북동쪽으로는 대전광역시에, 남서쪽으로는 송곡리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