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한국의 신종교는 300~400개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수적으로 다양하고 각기 계통을 달리하지만 내적 구조는 어느 종파를 막론하고 동일해 보일 정도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창원 지역의 신종교는 일제 강점기와 1960~1970년대 산업화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2013년 현재 창원 지역에는 원불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일제 시기 화재로 죽은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위령탑. 일제는 1905년 러일 전쟁 말기 육군 대장 노기[乃木]가 이끄는 일본 육군이 러시아 육군과의 격전 끝에 봉천(奉天)을 장악한 3월 10일을 육군 기념일로 제정하였다. 1930년의 육군 기념일은 봉천회전(奉天會戰) 25년째에 해당되는 해라 전국 각지에서 성대한 축하행사가 진행되었다....
-
경상남도 창원시 사파동에 있는 신종교인 일관도계의 한 교파. 일관도(一貫道)란 1947년 중국인 이덕복(李德福)·장서전(張瑞荃)·김은선(金恩善) 등에 의하여 중국에서 유입된 외래 종교로, 유불선(儒佛仙)을 융합하여 일관한다는 뜻에서 일관도라 한다. 세 사람은 입국 초기 각기 활동하였는데, 중국에서 건너와 각기 활동하는 세 사람을 본 김복당(金福堂)이 1952년 부산에서...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에 있는 신종교인 일관도계의 한 교파. 상덕법단은 인간의 고유한 본성을 밝혀서 불이법문(不二法門)의 진리를 수양하고, 중생구제의 일환으로 국민도덕의 계몽을 실천하고, 고유 도덕을 만방에 떨치는 데 목적이 있다. 1960년대에 마산시 장군동에 처음으로 건립되었다고 전한다. 1982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와서 활동 중이다. 초하루...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있는 대종교 경상남도 본사. 나철이 중흥한 민족 종교인 대종교의 경상남도 본사인 마산시 교당은 도명이 광포(光佈)인 권정희 선도사[86]가 건립하여 선교 활동 중이다. 대종교 경남도 본사 마산시 교당은 단군의 개국 이념인 홍익인간·재세이화를 실현하고, 민족 교육을 고취하기 위해 창설되었던 대종교를 경상남도 지역에서...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었던 일제 강점기 사찰. 덕환사(德丸寺)는 원래 덕환관음(德丸觀音)[또는 鎭海觀音]을 봉안하였는데 그 사연은 중국의 의화단 사건과 연결된다. 당시 북경 근교에 진해사(鎭海寺)라는 절이 있었는데 의화단 사건으로 진해사는 소실되었지만 그 주지는 본존불(本尊佛)과 관음불(觀音佛)을 가지고 일본 대사관으로 피난하였다. 일본 대사관의 통역관이...
-
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에 있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소속 교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1954년 5월 1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로 창립된 신종교 단체로, 약칭 통일교회로 알려져 있다. 1994년 대한민국에서 세계평화가정연합회를 설립하고 1996년 미국에서 세계평화가정연합을 창설하여 1997년 기존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세계평화가정연합으로 통합한 후 공식 명칭을 세계평화...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위치한 한국 천리교 경남교구 소속의 교회. 미선 교회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죄악의 근원인 욕심을 제거하여 서로 사랑하며 신에게 노력을 바치는 것을 교지로 삼아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건설할 것을 목표로 김선장이 개설하였다. 1919년 10월 15일에 마산합포구 서성동에 포교소를 개설하였다....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장군동4가에 있는 천리교 소속의 교회. 천리교 성림 교회는 위로는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현세에 건설할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1965년 이상백이 마산합포구 장군동3가에 교회당을 열고 선교와 신앙생활을 병행하였다. 1988년 박정순이 2대 교회장으로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신앙생...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성동2가에 있는 세계 평화 통일 가정 연합 교회. 세계 평화 통일 가정 연합은 1954년 5월 1일 세계 기독교 통일 신령 협회로 창립된 신종교 단체로 약칭 통일 교회로 알려져 있다. 1994년에는 한국에서, 1996년에는 미국에서 창설된 신흥 종교이다. 1997년부터는 공식 명칭을 세계 평화 통일 가정 연합[Family Feder...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있는 천리교 소속의 교회. 천리교는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죄악의 근원인 욕심을 제거하여 서로 사랑하며 신에게 노력을 바치는 것을 교지로 삼아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건설할 것을 목표로 이이호가 개설하였다. 1958년 이이호 초대 교회장이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포교소를 개설하였고, 1973년에 신당을 건...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 있는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소속의 교회.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진해 와드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같이 생활하고, 복음을 이웃에게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0년대에 황효연이 처음으로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를 접하였고, 1980년대 초에 처음으로 교회를 설립하고 초대 감독[교회 대표자 지칭]을 맡았다. 2004년 교세의 확...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에 자리한 경상남도 지역의 원불교 교당을 지도 관리하는 교구. 경남 지역에서 대종사의 법음을 활발히 전하고, 교당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남 교구는 교법의 실현을 통한 교구의 사회기여와 교화, 교구행정의 원활을 목적으로 한다. 1995년 경남 지역의 마산교구와 진주교구를 통합하여 원불교 경남 교구가 설립된 이래 5...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설립된 원불교 교당. 원불교 동마산 교당은 마산의 발전에 따라 마산의 동부 지역에서 대종사의 법음을 활발히 전하고, 교당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구 마산시의 동부 지역 교세가 확장되면서 1980년 10월부터 당시 마산시 양덕동에서 출장 법회를 가졌다. 이어 1981년 5월에는 양덕동 15번지의 건물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에 설립된 원불교 교당. 원불교 마산 교당은 창원시 마산 지역에서 대종사의 법음을 활발히 전하고, 교당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1년 4월에 원불교 진영 지부의 김지현 교무가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있는 봉국사에서 월 2회 출장 법회를 본 것이 마산 교당의 시작이다. 1952년 9월에는 원불교 마산 지소의 봉불식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두월동3가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신마산 교당은 마산의 발전에 따라 신마산 지역에서 대종사의 법음을 활발히 전하고, 교당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 마산 교당에서 분리 설립되었다. 1971년 6월 3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남9길 19[신흥동 6-1]에 처음으로 교회당을 마련하고, 초대 이수진 교무가 부임하였다. 초기 법회에 참...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있는 원불교 소속의 교당. 원불교 용원 교당은 진해 지역이 발전함에 따라 진해의 동부 지역에서 대종사의 법음을 활발히 전하고, 원활한 교당 운영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6년 6월 진해 교당으로부터 용원 지역의 선교를 위해 교당[출장소]으로 개설되어 최봉원 원무가 활동하였고, 2011년 김광은 교무가 부임하여 선교 활동을 진행...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평동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진해 교당은 진해 지역에서 대종사의 법음을 활발히 전하고, 교당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9년 11월에 교당이 설립되었으며, 2010년 1월에 현재의 담당자가 부임하여 활동 중이다. 주요 포교 활동으로는 일요 예회, 대각개교절 은혜 나눔 행사, 지역 사회 봉사 활동, 진해 군항제 먹거...
-
경상남도 창원시 중동에 있는 천리교 소속 교회. 자산교회는 천리교의 교리인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죄악의 근원인 욕심을 제거하여 서로 사랑하며 신에게 노력을 바치는 것을 교지로 삼아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현세에 건설할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1980년대 천영수가 소답동시장 내에 교회를 개설하였다. 이 후 세 차례에 걸쳐 교회를 이전하...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에 있는 천리교 소속의 교회. 진동 진홍 교회(鎭東進弘敎會)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죄악의 근원인 욕심을 제거하여 서로 사랑하며 신에게 노력을 바치는 것을 교지로 삼아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건설할 것을 목표로 전석동(全碩東)이 개설하였다. 1962년 3월에 임재수(林在洙)가 자신과 남편...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광화동에 있는 세계 평화 통일 가정 연합 소속의 교회. 진해 가정 교회는 진해 지역에서 하나님을 구심점으로 종교와 교파를 초월하여 일류 대가족을 실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6년 6월에 정성원이 진해 지역에 처음으로 통일교를 도입하였다. 1972년에 김동춘이 적산 가옥이었던 현재 교회 부지를 매입하여 설립하였다. 1982년에 현재의...
-
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에 있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소속 교회. 하나님을 중심으로 삼고 종교·교파를 초월하여 활동하며 일류 대가족의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0년대 중반 창원시 외동 통일중공업 사내 교회로 출발하여 1978년 3월 1일 현재의 교회당을 건립하였다. 1982년 교세의 확장으로 10개의 교회가 건립되었지만 여전히 본 교당이 창원 지역 교단의 발전을 주...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천리교 교회당. 경화 교회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현세에 건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63년 6월에 배윤열이 경화 포교소를 설립하였다. 1981년 4월 천리교 경화 교회로 승격되었다. 동년 10월 김영길이 2대 교회장으로 취임하여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한국 천리교 교단. 한국 천리교는 대한 천리교 내부의 교의적 차이가 발생하자 부산 및 경남 교구의 교역자들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선교를 모색하고자 창설되었다. 1986년 6월 15일 진해구 여좌동의 대한 천리교 경남 교구가 폐쇄되자 부산 및 경남 교구의 교역자들을 중심으로 1986년 6월 18일에 ‘한국 천리교 연합회’가 구...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있는 한국 천리교 경남교구 소속의 교회당. 동광 교회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죄악의 근원인 욕심을 제거하여 서로 사랑하며 신에게 노력을 바치는 것을 교지로 삼아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건설할 것을 목표로 배대봉이 개설하였다. 1941년 배대봉이 처음으로 입교를 하였고, 1955년 2월에 진해시 광...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에 있는 천리교 교회. 동웅동 교회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현세에 건설할 것을 목표로 웅동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50년 3월에 강성덕이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2대 교회장 강영섭이 교회 업무를 주관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신앙생활을 행하...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한국 천리교 경남 교구 소속의 교회당. 웅천 교회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죄악의 근원인 욕심을 제거하여 서로 사랑하며 신에게 노력을 바치는 것을 교지로 삼아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현세에 건설할 것을 목적으로 오경환 교회장이 개설하였다. 1940년 2월에 오경환 초대 교회장이 경상남도 창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천리교 교회. 일제 강점기 덕환사가 있던 곳이다. 진해 교회는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현세에 건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52년 4월에 마산합포구 산호동 마산 상고 옆의 거주지에서 김순염이 처음으로 신앙 생활을 시작하였다. 1953년 3월 현재 진해구 광화동 14에 진해...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에 있는 한국 불교 일련정종 연합회 산하 창원 지부. 1960년대 박소암이 서울시 동대문에서 포교 활동을 전개할 때 송의빈, 김영란이 수학하다가 마산시로 내래와 포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9년 창원시에 회관을 건립하여 이전의 마산 포교 구역과 분리하여 독자적인 포교 활동을 전개하였다. 매달 1회 약 100명이 참가하는 창원 총좌담회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