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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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谷洞古墳群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Changgok-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곡동 산32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가야,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김주용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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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가야시대~통일신라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창곡동 산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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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창곡동에 있는 가야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까지의 고분군.
창원시 창곡동 완암저수지 상부 구릉 말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수풀로 우거져 있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를 작성하기 위한 과정에서 확인된 고분군으로 원형 봉군이 확인되며, 유구석으로 추정되는 할석들이 산재해 있다. 직경 3m 내외의 원형 봉분이 7기 정도 확인되었다.
지표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고분군으로 정확한 묘제는 확인할 수 없으나 채집되는 유물과 봉분의 형태, 주변의 석재들로 보아 가야시대 돌덧널무덤, 통일신라시대의 돌방무덤으로 추정할 수 있다.
가야시대 회청색 도질 항아리편 일부가 소량 채집되고 있다.
원형의 봉분이 일부 확인되고 있어 고분의 축조 과정과 유물의 변천 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고분 자료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