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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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萬警 |
영어음역 | Gim Mangyeong |
이칭/별칭 | 중약(仲若),괴희자(愧喜子)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화양리 곡목마을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정용 |
성격 | 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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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곡목마을 |
성별 | 남 |
생년 | 1816년 |
몰년 | 1883년 |
본관 | 김해 |
[정의]
조선 후기 창원 출신의 효자.
[가계]
김만경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중약(仲若), 호는 괴희자(愧喜子). 사정공파(司正公派)의 15세손으로 김귀(金龜)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김시진(金時振)이다. 직계 후손의 거처는 알 수 없으며, 방계 후손들이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곡목마을 등에 거주하고 있다.
[활동사항]
김만경은 현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곡목마을에 살면서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였다고 한다. 부모상을 당하여 3년간 여막살이를 하였는데, 매일 밤 호랑이가 와서 여막을 호위하는 이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성재(性齎) 허전(許傳)이 「효행록서(孝行錄序)」를 찬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김만경의 효행이 향리에 널리 알려져 귀감이 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묘소]
묘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곡목마을 뒷산인 구룡산(九龍山) 자락에 있다.
[상훈과 추모]
지방 사림의 추천으로 정려가 내려졌으며, 훗날 문중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곡목마을 입구에 괴희자포효비(愧喜子褒孝碑)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