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김해(金海). 금산(琴山) 김귀(金龜)[1426~1485]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김옥견(金玉堅)의 손자인 김난종(金蘭宗)이다. 어머니는 광주김씨(光州金氏)로 감사를 지낸 김연(金緣)의 딸이다.
[활동사항]
김계(金洎)[1538~?]는 1538년 창원에서 태어났다. 1567년(명종 22) 사마시에 급제하였고, 1582년(선조 15) 문과에 급제하여 1601년(선조 34) 서흥부사가 되었으며, 그 뒤 봉상시정(奉常寺正)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