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한국 무역 보험 공사 소속 경상남도 지사.

[설립목적]

한국 수출 보험 공사 경남 지사는 경상남도에 있는 수출 기업의 모든 거래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담보함으로써 수출을 촉진하여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창의적 사고와 개척정신으로 수출 기업의 가치 창출을 통해 수출입국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7월 7일 한국 수출 보험 공사가 설립되었으며, 2003년 2월 13일 한국 수출 보험 공사 경남 지사가 개설되었다. 2010년 7월 7일 한국 무역 보험 공사 경남 지사로 개칭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 무역 보험 공사 경남 지사는 경상남도 지역의 수출 기업에 대하여 수출 및 대외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업의 수출 대금 미회수 위험과 수출 금융을 제공한 금융 기업이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수출 보험으로 담보해 줌으로써, 수출 기업은 안심하고 수출에 전념하고 금융 기업은 적극적으로 수출 금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수출입자에 대한 신용 조사, 둘째,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한 선적 전, 선적 후 수출 신용 보증, 셋째, 수출 대금 미회수 위험을 담보해 주는 수출 보험, 넷째, 환율 하락에 대비한 환변동 보험의 인수 및 보상 심사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2013년 12월 현재 한국 무역 보험 공사 경남 지사의 주요 업무인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수출 보험료 지원 사업은 다음과 같다. 경상남도 수출 보험료 지원 사업의 대상은 경상남도 소재 중소기업체이다. 지원 상품은 수출 신용 보증 제외 전종목이고 업체당 지원 한도는 500만 원, 연간 지원 규모는 2억 원이다.

창원시 수출 보험료 지원 사업의 대상은 창원시 소재 중소기업이고, 지원 상품은 수출 신용 보증 제외 전 종목으로 업체당 지원 한도는 100만 원, 연간 지원 규모는 2천 만 원이다.

[현황]

2013년 현재 인원은 지사장[강명근]을 포함하여 총 5명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지역은 부산, 울산, 양산 지역을 제외한 경상남도 전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