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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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雲齋 |
영어의미역 | Gyeongun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반계동 110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태성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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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와가 |
건립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 1108 |
소유자 | 전주이씨 종중 |
관리자 | 전주이씨 종중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전주이씨 재실.
[개설]
경운재는 옛 창원시 반계동, 현 팔룡동 지역에 있던 부곡마을에서 집성을 이루고 살았던 전주이씨 효령대군파(孝寧大君派)의 재실로서, 효령대군 13세손 모헌공(慕軒公) 이명린(李命麟)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이명린은 충청북도 진천에서 창원부곡으로 이거한 전주이씨 창원 입향조이다.
[위치]
창원시 반계동에 있는 예비군훈련장 입구 남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경운재는 조선 후기에 초창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가산업공단에 수용되고 군사 시설이 인접하여 철거하지 않고 방치해 두었다가 1962년 중창했으나 얼마 후 비바람에 훼손되어 거의 쓰러질 지경이었다. 2008년 10월 경운재의 옛 재실을 철거하였다.
[형태]
목조기와집으로 팔작지붕이며, 정면 3칸, 측면 1칸이고 일반 민가형 대문에 용전문(龍田門)이라는 현판이 있었다.
[현황]
2009년 1월 현재 경운재를 중건하기 위하여 콘크리트 기초 공사를 하고 있다. 옛 규모 그대로 정면 3칸, 측면 1칸에 대문을 세울 계획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