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1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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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來日 |
영어의미역 | Malgeun Naeil Brewe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생활·민속/생활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411-9[귀산동 50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정 |
설립 시기/일시 | 2003년 11월 - 예주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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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5년 5월 - 예주가에서 맑은 내일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5월 - 맑은 내일 상표 등록 |
현 소재지 | 맑은 내일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411-9[귀산동 502-1] |
성격 | 전통술 제조업체 |
설립자 | 박태식 |
전화 | 055-264-0997 |
홈페이지 | http://www.menib.co.kr/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에 있는 전통주 제조업체.
[개설]
맑은 내일에서 생산하는 전통주들은 국내산 찹쌀과 헛개나무 열매를 이용하여 생쌀 발효 기법 및 저온 발효·저온 숙성 기법으로 오랜 시간 빚어 향과 맛을 유지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전통주를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생쌀 발효 기법’으로, 누룩이나 곡물 특유의 냄새가 적고 다른 약주에 비해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의 영양 성분이 2배 이상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설립 목적]
맑은 내일은 잊혀 가는 우리 전통술을 오늘날에 맞게 복원하고 건강한 술 문화 보급을 위하여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최고의 술을 만들겠다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45년 사화 정미소를 설립하고, 전통 가양주를 담그기 시작하였다. 2003년 11월 전통주 제조회사 예주가를 설립하였다. 2004년 2월 공장 및 연구소를 완공하였으며 전통술 문화 갤러리 미담채를 착공하였다. 2005년 5월 맑은 내일 상표등록을 하였고, 같은 해 9월 미담채를 완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
맑은 내일에서는 전통주 ‘맑은 내일’과 단감 아이스 와인 ‘시의 인생’, 오가피주 ‘창원의 아침’, 오가피 열매와 양파 등을 이용한 전통 발효주 ‘우포의 아침’, 보리수로 만든 ‘산들바람 보리수’ 등과 수출용 쌀막걸리 등을 개발하여 시판하고 있다. 창원문화원 및 운암 서원과 연계하여 전통술을 빚는 과정, 술의 종류 및 예절 등에 관한 교육, 술을 직접 만들거나 체험할 수 있는 술 문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술·차·음식·이야기 공간인 전통술 갤러리 겸 음식점 미담채를 운영하고 있다.
[활동 사항]
2003년 11월 약주 및 과실주 면허를 취득하였다. 2004년 10월 Wakatakeya Sake Brewery CO., LTD와 기술 제휴를 하였다. 2005년 강장주, 산사·산수유주, 헛개나무 열매술, 오가피술 등 4종을 개발하여 출시하였다. 2005년 10월 2005 웰빙 건강 생활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2006년 5월 맑은 내일 애(愛), 수(秀), 미(美), 예(藝) 네 가지 제품을 출시하였다. 같은 해 6월 경남 바이오비전 누리 사업단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9월 2006 경남 Feel Expo에 참가하였다. 11월 2006 서울 Food Korea, 경상남도 주관 2006 일본 농수산물 수출 상담회에 참가하였다.
2007년 3월 동경 식품 박람회에 참가하였으며, 5월 경상남도 주최 2007 경남 요리 경연 대회 주류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6월 2007 제10회 경상남도 관광 기념품 공모전에서 입선 수상하였고, 7월 ISO 9001:2000 및 KS A9001:2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9월 제1회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에서 입선하였으며, 10월 기술 보증 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에 선정되었다.
2007년 10월 발효주의 침전물 제거 방법, 2008년 1월 양파를 이용한 발효주 및 이의 제조 방법으로 특허 출원을 하였다. 2008년 4월 창원의 아침·맑은 내일 프리미엄·우포의 아침 3종이 람사르 총회 공식 기념품으로 선정되었다. 5월 경남 테크노파크 개청식 중소기업 우수 업체 초청전, 2008 서울 국제 식품전에 참가하였다.
2011년에는 맑은 내일의 자회사인 우포의 아침이 CJ 제일 제당과 상생·동반 성장 협정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