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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440
한자 斤谷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근곡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미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변천 시기/일시 1908년연표보기 - 창원군에 편입되면서 진서면이 됨
변천 시기/일시 1910년 - 근곡리 마산부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근곡리 창원군 진전면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80년 - 근곡리 의창군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근곡리 마산시 합포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10년 7월 1일 - 근곡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으로 편입
법정동 근곡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근곡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가구수 83호
인구[남,여] 184명 [남자 98명, 여자 86명]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근곡리에 속한 자연 마을은 근곡[가실], 새터[신기], 원수골[온수동] 등이 있다. 『한국 지명 총람』에는 근곡을 ‘가실’로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다. 근곡리는 ‘남쪽에 있는 골짜기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지명으로 볼 수 있다. 근곡리의 자연 마을인 새터는 가실의 동남쪽에 새로 형성된 마을이며 원수골은 가실의 서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형성 및 변천]

『호구 총수』에 따르면 근곡리는 진해현 서면에 속해 있었고 1908년에 창원군 진서면 근곡리가 되었다. 1910년에 마산부제의 실시로 마산부에 편입되어 마산부 진서면 근곡리가 되었다. 1914년에는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진서면과 양전면이 통합되면서 진전면으로 개칭하여 창원군에 편입되었다. 1980년 창원시의 승격으로 창원시 의창군 진전면 근곡리가 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폐합에 따라 마산시 합포구 진전면 근곡리가 되었다.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의 출범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근곡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근곡리는 북서쪽에 솟은 국시봉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산록 완사면의 하곡에 위치한 마을이다. 국시봉에서 발원하여 남동쪽으로 흐르며 하곡을 형성한 하천은 진전천으로 합류하여 남해의 진해만으로 흘러들고 있다.

[현황]

근곡리는 2013년 4월 현재 총 83세대의 가구에 총 184명[남 98명|여 86명]이 거주하고 있다. 근곡리에 속한 자연 마을은 근곡[가실]·새터[신기]·원수골[온수동] 등이 있다. 근곡리에는 근곡 저수지와 근곡 소류지가 있다. 하천 주변에는 벼농사를 주로 짓고 있으며 해안을 접하고 있는 해안 마을이기도 하다. 마을 입구에는 국도 2호선 및 국도 14호선과 국도 77호선이 교차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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