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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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甘泉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영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감천리 경상남도 창원군 내서면에 편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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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감천리 마산시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2010년 7월 1일 - 감천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으로 편입 |
법정리 | 감천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리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43호 |
인구[남,여] | 324명[남자 175명, 여자 149명]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감천리는 산 아래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마을’로 부르던 감리가 이웃한 신감리와 변별성을 갖기 위해 감천리로 표기되었다고 한다. 감천리는 두척산과 광려산의 산 아래의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진 지명으로 볼 수 있다.
[형성 및 변천]
『호구 총수』에서 감천리는 창원도호부 서면이운에 속해 있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창원군 내서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폐합에 따라 창원군이 폐지되면서 안성, 중리, 평성, 호계, 용담, 상곡, 원계, 삼계, 신감, 감천 10개리의 내서면이 마산시에 통합되었고 1995년 3월 2일 내서읍으로 승격되었다.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의 출범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감천리의 동쪽에는 무학산[767m]이, 남동쪽은 대곡산[516m]이, 남서쪽은 대산[727m]이 솟아있으며 이들 산지로부터 발원한 지류들이 북서쪽으로 흘러 광려천을 이룬다. 북서쪽의 수구(水口)부분을 제외하면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인 침식 분지에 마을이 입지하고 있다.
[현황]
감천리는 2013년 4월 현재 143세대에 남 175명과 여 149명의 총 324명이 거주하고 있다. 감천리는 서쪽의 신감리와 함께 내서읍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려천이 이곳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고 있다. 주요 교통로로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 내서읍을 연결하는 국도 5호선이 감천리를 종단하며 달리고 있다. 남쪽에 위치한 쌀재 고개를 터널[쌀재 터널]로 통과한다.
감천리 느티나무는 수령이 400년으로 추정되며 1982년 11월 마산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마을에서는 신목으로 여기어 해마다 6월 셋째 일요일에 동제를 지내며 동대 나무로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