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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517
한자 熊東-洞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청안동|안골동|용원동|가주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83년 2월 15일 - 경상남도 창원군 웅동면 경상남도 진해시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83년 2월 19일 - 웅동면 진해시 웅동 1·2동으로 분동
변천 시기/일시 2010년 7월 1일 - 경상남도 진해시 웅동2동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동 2동으로 개칭
행정동 웅동 2동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동 2동 지도보기
성격 행정동
면적 13.6㎢
가구수 12,229가구
인구[남,여] 32,112명[남 16,795명, 여 15,317명]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행정동.

[명칭 유래]

웅천현(熊川縣)의 동쪽에 위치하여 웅동(熊東)으로 명명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0년 마산부제(馬山府制) 실시로 마산부 진해면이 되었고 1914년에 창원군 진해면으로 바뀌었다. 1931년에 진해면이 진해읍(鎭海邑)으로 승격되었다. 1955년에 읍이 다시 진해시(市)로 승격함에 따라 리(里)가 동(洞)이 되었다. 1983년에 의창군 웅동면을 진해시에 편입시킴으로써 청안리·안골리·용원리·가주리가 청안동·안골동·용원동·가주동으로 되었고, 그해 웅동 출장소를 설치하였다. 1997년에 웅동 출장소를 시청으로 이관시키면서 행정동으로 웅동 2동을 설치하였다.

[자연 환경]

북쪽은 보배산[479m]이 솟아있고 이 산을 경계로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접해 있으며 북서쪽은 웅동 1동에 이어진다. 남쪽은 남해의 웅천만에 닿아 있는데 앞 바다에 송도·연도 등의 섬이 있다.

[현황]

창원시 진해구의 동쪽 관문이며 동북아 최대 규모의 신항과 부산 진해 경제 자유 구역의 개발 사업이 역동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동북 아시아의 경제 중심지이다. 청정한 진해만의 풍부한 해산물을 비롯하여 역사의 현장인 안골왜성, 안골포 해전지를 비롯한 안골포 굴강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지역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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