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4143 |
---|---|
한자 | 鎭海藝術村 |
이칭/별칭 | 진해예술촌 & 향토사료관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중로 83[성내동 396-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정호 |
설립 시기/일시 | 2005년 3월 - 진해 예술촌 개관 |
---|---|
최초 설립지 | 진해 예술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중로 83[성내동 396-9] |
성격 | 예술인 작업 공간 |
전화 | 055-545-0250 |
홈페이지 | http://jhartvil.blog.me/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예술인 공간.
[개설]
진해 예술촌은 지역 예술인들이 입주하여 창작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폐교된 진해 동 중학교를 재단장하여 개관하였다.
[설립 목적]
진해 예술촌은 진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실, 전시실, 문화 공간 등의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작품을 통해 방문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진해 예술촌은 폐교된 진해 동 중학교를 재단장하여 2005년 3월에 개관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해 예술촌에서는 입주 작가 작품 전시회 및 기획전 개최, 향토 사료관을 이용한 전통 문화 현장 학습 실시, 주말 가족 체험 교실, 작가와의 만남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현주, 장영춘, 박배덕 화가를 비롯한 작가 외에도 문인화, 조각 등 입촌 작가들의 작업실, 그리고 그들의 그림과 사진, 공예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김철이 진해 예술 촌장을 맡고 있다. 민간 위탁의 관리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규모는 부지 면적 1만 8012m², 건물 면적 2,188m²이다. 전시실 1개, 작업실 11개, 향토 자료실 4개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무이다.
진해 예술촌에는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향토 사료관’도 함께 있는데, 농기구, 일반 살림 용구, 부엌 용구, 의복, 악기 등의 자료가 4개의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진해 예술촌은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 활동과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