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5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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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海俱樂部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양미숙 |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창원 진해 지역에 있었던 관변 단체.
[변천]
1921년 4월에 진해 청년단과 대동 구락부가 통합되어 창립되었다. 진해 청년단의 단장 김병일(金秉一)과 대동 구락부 부장 홍수오(洪守五) 사임 후 두 단체의 의견을 모아 진해 구락부로 개칭하고 구자원(具子源)이 부장에 선출되었으며, 또 부무(部務)가 일층 확장되었다. 진해 청년단은 1915년 창립되었고, 진해 구락부는 1923년 4월 22일 정기 총회를 열어 진해 청년회로 명칭을 변경되었다.
[현황]
1921년 10월 23일에 진해 구락부 임시 총회를 열어 부장 홍우건(洪祐健), 부부장 어?우(魚?禹), 이사장 이기?(李基?), 체육부장 김의영(金宜英), 사교부장 주용?(朱容?), 회계 구자원(具子源), 서기 김상찬(金相讚) 등을 임원으로 선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