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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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榮海樓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서로 52[광화동 1-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순강 |
건립 시기/일시 | 1949년 - 영해루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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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1965년 - 영해루 내부 공간 확장 |
현 소재지 | 영해루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서로 52[광화동 1-3] |
성격 | 식당 |
양식 | 목조|철근 콘크리트 |
소유자 | 박재기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광화동에 있는 1950년대 건립된 중식당.
[개설]
영해루(榮海樓)는 6·25 전쟁 당시 중공군 포로 출신인 장철현이 만든 중식당이다. 타이완의 장제스 총통을 비롯한 이승만 전 대통령까지 방문한 식당이었으며, 영화 「장군의 아들」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
[위치]
영해루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서로 52[광화동 1-3]에 있다. 중원 로터리에서 벚꽃로 방향으로 75m 지점에 위치한다.
[변천]
영해루는 현재 원해루(元海樓)로 개명했으며 건립 당시에는 2층의 목조 기와지붕이었지만, 1965년 협소한 내부 공간 확장을 위해 뒤편의 건물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그 이후에는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
[형태]
1층과 2층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이며 지붕은 목조이다. 현재 칼라 강판 지붕으로 마감되어 있다. 1층에는 계산대와 작은 홀, 단체가 식사 모임을 할 수 있는 입식방, 좌식방,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도 식사를 할 수 있는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영해루는 지금도 중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영해루는 건축적 가치도 있지만 지역의 명소로서 장소성이 뛰어난 곳이다. 따라서 관광 자원으로의 가치 또한 큰 건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