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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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奉先 |
이칭/별칭 | 열녀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이홍숙 |
출생 시기/일시 | 1889년 - 김봉선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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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19년 - 김봉선 사망 |
출생지 | 창원 내서 - 내서면 호계리 |
성격 | 열부 |
성별 | 여 |
본관 | 김해 |
[정의]
경상남도 창원 출신의 열녀.
[가계]
본관은 김해. 아버지는 김성배이다. 성주 이씨 이시록과 혼인하였다.
[활동 사항]
남편 이시록이 우연히 병을 얻어서 수년간 병석에서 지냈다. 백방으로 약을 구하고 지성껏 간병하였다. 남편의 아픔을 대신하고자 할 정도였다. 그러나 이토록 지극한 정성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병세는 악화되어 갔고 애통하게도 숨지고 말았다. 남편의 시신을 거두고 난후 여필종부로서 남편의 뒤를 쫓는다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
[상훈과 추모]
열행이 알려지자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나라에서 정려각(旌閭閣)을 제수했다. 정려각 기문은 조병규가 짓고, 김병린이 열부전(烈婦傳)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