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225 |
---|---|
한자 | 李康斗妻昌寧曺氏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태성 |
[정의]
조선 시대 경상남도 창원 지역의 열녀.
[가계]
창녕 조씨(昌寧曺氏)는 조병관(曺秉寬)의 딸로 전주 이씨 이강두(李康斗)와 혼인하였다.
[활동 사항]
이강두 처 창녕 조씨는 시집간 지 얼마되지 않아 남편이 병들어 위독하게 되었다. 온갖 정성을 다하여 구완하며 백약으로 치료하면서 하늘에 기도하여 대신할 것을 청하였다. 남편이 죽어 상을 당함에 늙으신 시조모를 위로하며 내색하지 않았다. 장례를 치루면서 곡기를 끊어서 결국은 남편을 따라 순절하였다.
[상훈과 추모]
고을에서 여러번 포상을 하였다고 한다.